바콜로드의 야수입니다^^
이번에는 일본인 학생 인터뷰를 했습니다.
훗카이도 출신의 23살 타쿠야 입니다.
-영어공부를 생각한 계기는?
세계를 여행하고 싶어서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나나를 여행했나요?
두바이,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선택한 이유는?
수업 선택의 자유도가 높았고, 스파르타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예를 들면 수업 중 선생님과 함께 영화, 음악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등...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좋았던 점은?
그 무엇보다 선생님이 좋았습니다.
상상했던것 보다 우수했으며, 영어를 재미있는 과목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나빴던 점은?
인터넷 환경이 일본에 비해 떨어졌고, 밥맛이 일본인에게는 매웠습니다.
-추천 선생님이 있다면?
저를 담당했던 모든 선생님이 좋았지만, 한명을 뽑으라면 VAL..
인간적으로 의지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고, 누나 엄마 같은 존재였습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영어실력을 유지해서 일본에서 영어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요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
일본에서 자료를 찾아보고, 상담을 받고..이런거보다 직접 와서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후회는 없을것입니다.
타무야씨는 나이가 어려서 매우 활동적이며, 취미나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으면 함께 음악을 듣고, 종교, 정치 등 여러가지 일에 대해 깊이 이야기하는걸 좋아하고, 매우 즐겁고 호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스파르타 스타일의 학원보다 이룸어학원같은 학원이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타쿠야씨가 "언젠가 또 올겁니다.." 라고 말한거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상 일본학생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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