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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콜로드 카페 - Coffee Culture Roastery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Coffee Culture ROASTERY입니다!  제가 처음에 Coffee Culture를 갔을 때 받은 느낌은 깔끔한 사무실이라고 느꼈어요.Coffee Culture 간판이 없었으면 벽화 그리는 사무실이라고 오해할 뻔했죠..😂 Coffee Culture 입구 바로 왼쪽으로 보면 BTS 벽화가 엄청 눈에 띄게 그려져있는데 새삼 K-POP의 대단함을 느꼈어요!  Coffee Culture의 내부는 조금 작아요.10인용 테이블 하나와 작은 테이블 4-5개로 형성되어 있어요!  Coffee Culture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커피 만드는 곳이에요.오픈형이라 커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Coffee Culture에는 원두 로스팅 기계가 ..

바콜로드 이나살 레스토랑 - Inasal&co!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이나살 맛집!Inasal&co!입니다!  Inasal&co! 는 메뉴가 적힌 종이를 받아서 표시를 해서 직원분께 드리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가장 대표적인 메뉴 4가지와 맵기, 맛을 정할 수 있어요!그중 저희는 PAA 넓적다리 부분을 시켰어요!다음에는 친구가 추천해 준 rib 메뉴를 주문해야 할 것 같아요!  한 플레이트에 맛별로 개수를 맞춰서 주시면 각자 개인 접시에 가져가서 먹으면 돼요!  개인 접시에 가져온 이나살을 각자의 방법대로 먹으면 되는데 저는 항상 비닐장갑을 달라고 부탁해서뼈와 살을 분리시킨 후 밥이랑 같이 먹어요! 소스는 간장소스와 깔라만시, 빨간 고추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입맛에 맞게 배합해서 드시면 돼요!  가족끼리 외식 오시면 아이들..

바콜로드 멕시칸 레스토랑 - Fogo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멕시칸 레스토랑 Fogo입니다!  Fogo는 일본인 매니저 Cassie가 멕시칸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된 레스토랑이에요!  다양한 메뉴를 보고 뭘 먹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는데 직원 분이 고르기 힘드냐고 물어보면서사진이 있는 메뉴판을 주시더라구요....😂  확실히 사진이 있는 메뉴를 보고 직원분의 추천을 듣고 저희는Nachos Salad with Salsa Dressing, Beef Quesadilla & Chips, Chicken Soft Taco를 주문했어요! 일본인 매니저 Cassie가 나쵸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나쵸 샐러드를 시키고, 퀘사디아도 나쵸가 있는 콤보로 주문했어요!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얘기를 하는데 Fogo 사장님이 저..

바콜로드 가 볼만한 곳 - 고양이 카페 PAWSSION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고양이 카페?라고 말하기는 힘들고 공동 작업 공간이에요!그렇지만 카페처럼 일반 사람도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당!  저희는 1시간만 있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할 예정이었기에 1시간! 100페소! 시간권을 계산했어요.안에 들어가면 함께 작업하는 사람, 미팅 중인 사람, 공부하는 사람 등등 많더라구요! 메뉴에 가장 비싼 메뉴가 50페소인데 세트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어 가볍게 배 채우기 좋아 보였고, 다른 메뉴들도 가볍게 먹기 좋아 보였어요!  내부 공간은 작은 규모로 형성되어 있어요.작업할 수 있는 공간과 쉬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깔끔한 느낌이 들었어요! 고양이들은 자유롭게 어디든 돌아다니고 어디든 올라가서 자고 몸 단정하고 그러는데 ..

바콜로드 레스토랑 - Italianni's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SM Mall 안에 위치해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 Italianni's입니다!  Italianni's는 이탈리아 음식을 판매하는 체인점이에요! 이전에 이룸어학원 학생이었던 Jacson이 마닐라 Italianni's를 가보고 너무 맛있었다고 같이 가서 식사 한 끼 하자고 해서 가게 되었어요! 테이블은 딱 봐도 15개가 넘을 정도로 큰 규모로 이루어져 있었고,여러 종류의 알코올과 음료를 따로 만드는 작은 바가 따로 있었어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받고 메뉴를 정하는 사이에 식전 빵이 나왔어요. 식전 빵을 내어주시면서 발사믹 소스를 만들어 줘요!한국에 있을 때 발사믹 소스에 빵 찍어 먹는 걸 좋아했는데 필리핀에서 오랜만에 발사믹 소스를 보니 반가웠어요! 빵은 ..

너무나 짧은 4주간의 필리핀가족연수, 겨울방학은 8주로 다시 바콜로드 이룸으로 고고

내년에 중학생되는 큰아들을 기준삼아 영어를 좀더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위해 세명의 아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4주가족연수를 신청하게되었다.바콜로드는 처음들어본 도시였지만 유학원실장님의 자세하고 진실된 상담으로 경유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감수하며바콜로드 이룸어학원으로 결정하게 되었다.이룸어학원에 도착하니 넓은방이어서 오자마자 짐을풀고잘 쉴 수있었다.다음날 10분거리인 SM몰에 데려다 주셔서 필요한 물품을 구비한 후 돌아와 각자 레벨테스트를 진행한 후 교재가 정해지고스케쥴표가 나왔다.그 다음날 부터 수업은 바로 시작되었다.긴장도 되고 설레이기도 한 필리핀선생님들과 1:1수업을하다보니 금새 일주일이 흘렀다.일주일 후 시간변경 선생님변경이가능한 날 신청하여서우리아이들이 편한시간으로 시간변경을 하니..

바콜로드 가 볼만한 곳 - Bantayan Park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콜로드에서 30분 정도 버스 타고 가야 하는 Bago City에 위치해 있는Bantayan Park입니다!  Bantayan Park는 일몰로 유명한 공원이에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그냥 대중들에게 공개되어 있는 공원이에요!낮 시간에 간다면 그늘진 나무 아래의 의자에서 주변 경치를 구경하며 대화할 수 있어요!  제가 간 날에는 구름이 많아서 일몰을 못 봐서 레스토랑에 들어가 피자와 음료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Bantayan Park에서 느낀 점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분위기는 물론,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커피나 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카페도 있어요!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 스케이트 보드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첫 가족연수를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첫 4주 가족연수!!!1대1 수업시간이 5시간으로 마음에 들어 선택한 이룸.기대를 하고 왔는데, 기대보다 더 그 이상의 뽕을 뽑고 갑니다. 출발 전부터 유학원 실장님이 꼼꼼히 챙겨주셔서 부족한건 없지만, 또 남지도 않게 한국에서 잘 챙겨 올 수 있었고, 마닐라 경유, 오버레이 시간까지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하시고 함께 오는 가족들과 인천공항에서 만날 수 있게 조인해주셨어요. 그래서 설레기도 살짝 긴장되기도 하는 입국길도 즐겁게 올 수 있었습니다.또 도착해서는 운이 좋게 유학원 실장님이 현지에 계셔서 함께 연수하는 가족분들과의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해주셨고, 그 덕분에 다른 엄마들과 친해져 함께 마트도 가고 마사지도 받고 주말엔 함께 액티비티도 하며 4주가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지나갔네요. 1대1수업이다보니,..

바콜로드 가 볼만한 곳 - Norebang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아마도? 필리핀 최초의 한국식 노래방입니다!  노래방은 2층에 위치해 있어 계단을 올라오면 많은 사진들로 꾸며둔 데스크를 볼 수 있어요!  금요일이나 주말에는 노래방에 남는 방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은데 앉아서 기다릴 수 있도록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노래방 사장님이 한국분이라 한국 화장품도 살 수 있고 진열되어 있는 술도 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기다리면서 한국 화장품과 술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노래방에 방은 총 6개가 있는데 그중 가장 큰 방은 파티룸이에요!노래방을 갈 때면 파티룸에 항상 사람이 있었는데 이 날에는 파티룸이 비어있어서 비어있는 김에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어요!  파티룸뿐만이 아니라 다른 방들도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있..

고르고 골라 선택한 어학원, 바콜로드 이룸

아이들 학교사정상 유독 긴 이번 여름방학을 아이들과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필리핀 영어연수를 계획했다.  마닐라를 비롯 세부, 일로일로, 등 여러지역을 검색한 뒤 아주 꼼꼼하게 어학원 후기 및 블로그 글을  많이 읽으며  관광이 아닌 어학연수라는 점에서 일대일, 일대다 수업시간과 교사들의 성실성을 중점적으로 알아보려고 했다. 숙소 및 제반 시설이 좋지만 1:1 수업시간이 짧거나 교사들이 수업을 펑크내서 서브티처가 투입되거나 방학 성수기에만 운영되는 곳들도 있어서 어학원을 선정하기까지 두세달 정도로 꽤 오래 걸린듯 하다.   다섯군데 정도 서로 다른 지역의 어학원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거의 막바지에 바콜로드 지역에 이룸어학원과 연결이 되어 옥션스쿨 김실장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다. 거의 두시간 정도 통화를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