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어학원 567

너무나 짧은 4주간의 필리핀가족연수, 겨울방학은 8주로 다시 바콜로드 이룸으로 고고

내년에 중학생되는 큰아들을 기준삼아 영어를 좀더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위해 세명의 아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4주가족연수를 신청하게되었다.바콜로드는 처음들어본 도시였지만 유학원실장님의 자세하고 진실된 상담으로 경유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감수하며바콜로드 이룸어학원으로 결정하게 되었다.이룸어학원에 도착하니 넓은방이어서 오자마자 짐을풀고잘 쉴 수있었다.다음날 10분거리인 SM몰에 데려다 주셔서 필요한 물품을 구비한 후 돌아와 각자 레벨테스트를 진행한 후 교재가 정해지고스케쥴표가 나왔다.그 다음날 부터 수업은 바로 시작되었다.긴장도 되고 설레이기도 한 필리핀선생님들과 1:1수업을하다보니 금새 일주일이 흘렀다.일주일 후 시간변경 선생님변경이가능한 날 신청하여서우리아이들이 편한시간으로 시간변경을 하니..

첫 가족연수를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첫 4주 가족연수!!!1대1 수업시간이 5시간으로 마음에 들어 선택한 이룸.기대를 하고 왔는데, 기대보다 더 그 이상의 뽕을 뽑고 갑니다. 출발 전부터 유학원 실장님이 꼼꼼히 챙겨주셔서 부족한건 없지만, 또 남지도 않게 한국에서 잘 챙겨 올 수 있었고, 마닐라 경유, 오버레이 시간까지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하시고 함께 오는 가족들과 인천공항에서 만날 수 있게 조인해주셨어요. 그래서 설레기도 살짝 긴장되기도 하는 입국길도 즐겁게 올 수 있었습니다.또 도착해서는 운이 좋게 유학원 실장님이 현지에 계셔서 함께 연수하는 가족분들과의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해주셨고, 그 덕분에 다른 엄마들과 친해져 함께 마트도 가고 마사지도 받고 주말엔 함께 액티비티도 하며 4주가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지나갔네요. 1대1수업이다보니,..

고르고 골라 선택한 어학원, 바콜로드 이룸

아이들 학교사정상 유독 긴 이번 여름방학을 아이들과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필리핀 영어연수를 계획했다.  마닐라를 비롯 세부, 일로일로, 등 여러지역을 검색한 뒤 아주 꼼꼼하게 어학원 후기 및 블로그 글을  많이 읽으며  관광이 아닌 어학연수라는 점에서 일대일, 일대다 수업시간과 교사들의 성실성을 중점적으로 알아보려고 했다. 숙소 및 제반 시설이 좋지만 1:1 수업시간이 짧거나 교사들이 수업을 펑크내서 서브티처가 투입되거나 방학 성수기에만 운영되는 곳들도 있어서 어학원을 선정하기까지 두세달 정도로 꽤 오래 걸린듯 하다.   다섯군데 정도 서로 다른 지역의 어학원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거의 막바지에 바콜로드 지역에 이룸어학원과 연결이 되어 옥션스쿨 김실장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다. 거의 두시간 정도 통화를 하면..

액티비티와 영어공부를 병행한 첫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 어학 연수~! 나의 반쪽이 예전에 젊었을 때, 필리핀 세부에서 6개월동안 어학연수를 한 경험이 있다. 그 때 영어공부를 한 경험이 너무 좋아서 우리에게도 방학동안 가보는 게 어떻겠냐고 작년부터 제안을 하였다. 나는 “응.” 대답은 해놓고 실행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제 아이도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고 영어학원이라고는 한 번도 가 본적이 없으니 아이들의 실력도 궁금하고 해서 필리핀에 있는 어학원을 알아보게 되었다. 일단 내가 검색했을 때 제일 처음으로 나온 어학원이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였고 에이전시가 내가 살고 있는 부산에 있어서 내가 직접 가 볼 수 있고, 실장님이 바콜로드는 안전한 곳이고 간호사가 상주에 있다고 하여 여기를 골랐다. 참, 가격도 메리트가 있었다.두근두근 하면서 든 생각~ 내가 아이들 함..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후 필리핀으로 가족연수를 오다

작년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에 이어 올해는 좀 더 영어공부에 집중하고 싶어 필리핀 쪽을 알아보다 이룸 어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바콜로드라는 도시가 처음이라 낯설고 겁이 났는데 와서 지내다 보니 정말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처음 도착해서 느낀 이룸 어학원은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레벨태스트 진행 후 레벨에 맞는 교재를 지급받았고 시간표를 받았습니다교재 확인 후 다시 선택도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과목 위주로 다시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매주 화요일 비어있는 시간이 있으면 선생님도 변경 가능 하기 때문에 다양한 선생님들과대화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무엇보다 아이가 편식을 하는 편이라 밥이 가장 걱정이였는데생각보다 한식 위주로 맛있게 나와서 아이도 저도 만족하며 먹을 수 있었고특히 제육볶..

중국에서 떠나는 필리핀가족연수 4주일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 영어공부를 위해 여름 방학동안 참여할 어학원 이용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바콜로드라는 도시도 E-ROOM 이라는 어학원도 처음 들어봤으나 아는분 추천으로상담이나 받아보자하는 심정으로 실장님과 상담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실장님이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친절히 도시 설명부터 학원에 모든 것들을 설명해주셨다. 그래서 어렵지 않게 어학원을 선택하게 된것같다. 그러나 처음 시작은 고난의 연속... 마닐라 공항의 긴 경우시간 덕분에.. 많이 힘들었다.. 캡슐 호텔을 가려하였으나 이미 만석... 그래서 본의 아니게 공항 노숙을 하게되었다. 허나 3터미널에 많은 곳이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어서 앉아서 쉴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았었다.  바콜로드 공항 도착 후 매니저님을 ..

Good bye and see you again! 이룸어학원후기

Hello I’m Hana Moon. I used to be a Korean student manager in the E-room. So I could stay at E-Room for 6 months. There were nice memories. When I went to the Philippines first, I didn’t know their charming points, but nowadays I can explain them all using my experiences. Number one is people. Maybe all students agree with my opinion. E-room teachers are not only teaching but also counselor. The..

4번째 찾은 바콜로드의 E-ROOM LANGUAGE CENTER

2013년 12월 목포해양대 1학년 겨울방학에 나는 바콜로드 땅을 처음 밟았다. 처음에 온 바콜로드는 그저 모든 것이 신기했었고, 학교 선배들의 주도하에 4주간의 E-room에서의 어학연수를 즐겁게 마치고 돌아왔다. 2014년 12월 또 한번 학교 연수 프로그램에 선발이 되었고, 연수 전 2주 정도 먼저 세부 리조트에 있다가E-room어학원에 다시 한번 연수하러 오게 되었다. 두번째 연수에는 경험자이자 선배로서 첫번째보다는 조금 더 주도적으로 연수에 임하였다.  2023년 5월에는 E-room 원장님께 오랜만에 연락을 드리고 3주간의 짧은 어학연수를 하게 되었다. 거의 10년만에 다시 찾은 E-room 어학원은 어느새 Luxur hotel에서 새로 지은 건물로 이사왔다. 또한 10년 전에도 일본학생들이 ..

아직도 새집 같은 기숙사 2,3인실

1인실 사진은 5월임에도 불구하고 마감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ㅜㅜ 2,3인실도 이번주말부터는 학생들로 가득 차 드뎌 마감이 되었네요~~바콜로드에 위치한 이룸어학원은 펜데믹전의 학원 분위기, 정규직 선생님수, 등 모두가 빠르게 복구 되었습니다.이에 가장 빠른 출국 가능일을 안내해 드릴께요 1인실  남자 8월 25일 2명 ~~           여자 8월 25일 2명 ~~~      2인실   남자 8월 25일 8명 ~~            여자 8월 25일 8명 ~~          3인실  남자 8월 18일 2명, 8월 25일 12명 ~~           여자                        8월 25일 12명 ~~        4인가족실  9월 1일 ~ 2개 8월말 이후 ..

필리핀 바콜로드에서의 어학연수후기

필리핀 바콜로드는 무엇보다 안전하고 조용한 도시로 한국인 관광객이 별로 없어 영어공부를 하기 좋은 도시이다. 사실 이런 이유로 약20년 전쯤 나의 영어공부를 위해 바콜로드에서 2달간 머물렀던 경험이 있으며, 이때의 기억이 좋았고 영어공부가 꽤나 성공적이어서 아이들과의 영어연수 장소로 다시 이곳 바콜로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나에게는 필리핀 바콜로드가 처음이 아니었으므로 그다지 큰 걱정은 없었지만 이룸어학원에서의 어학연수는 처음이라 약간은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3주간 머무르면서 느낀점은, 이룸어학원을 선택하길 잘했고 다행이라는 점이다. 가장 우려되었던 식사부분은, 우리 가족 3명(딸, 아들, 나)모두 매끼니 맛있게 한 두 그릇씩 먹으며 우려가 해소되었고, 사실 아이들이 너무 과식을 하려해서 이것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