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출발하여 필리핀 세부를 경유, 그리고 바콜로드까지 가는 여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10번중에 9번은 마닐라를 경유해서 가다보니 세부공항은 갈 일이 없는데, 오랜만에 세부를 경유해서 바콜로드로 가게되어 사진 몇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 아쉽게도 이민국에서는 사진촬영이 불가하여, 세부 이민국을 통과 후 부터 사진이네요. 여권과 항공권, 백신접종증명서를 확인 시켜준 후 간단하게 입국을 할 수 있었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한가지..30일이내 리턴티켓...세부이민국의 답변은 "입학허가서를 준비하면 30일짜리 리턴티켓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기쁜소식에 마닐라이민국에 전화해서 확인요청을 했으나, 무조건 30일이내 리턴티켓을 준비하라는 답변..같은 필리핀나라의 이민국이지만 서로 다른 입국조건 ㅎㅎㅎ 참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