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일본에서 가족연수를 오신 아버님..많은 엄마들 틈에 끼여 자녀2명이랑 함께 연수를 오셔서 고생이 많습니다.
유일한 아버님이라 직접 고기도 구워주시는 모습 ㅋㅋ
캐리비안 리조트에서 아이들은 슬라이드 타고 놀고, 엄마들은 수다떨고, 아빠는 고기굽고 ㅋㅋ
불쌍한 아버님..함께 따라간 매니져도 구웠으니 욕하지 마세요 ㅋㅋ
출발하기전 학원 로비에서 기념샷 했네요^^
캐리비안 리조트는 학원에서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이지만 날씨도 덥고, 많은 아이들, 부모님들과 함께 움직이느라 그냥 지프니 탔습니다..1~2분만 가면 됨 ㅋㅋ
가족연수로 오셔서 가족들끼리 무난하게 여행할 수 있는 캐리비안 리조트..
바콜로드는 안전한 지역에 교통도 편리해서 가족연수 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오십니다.
비행기 갈아타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저렴하고 안전하고..가족연수 하기에 최상의 조건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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