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05

대만학생의 바콜로드 이룸 연수후기

필리핀에서 공부하는 것은 저에게 도전과 놀라움으로 가득 찬 여정이었습니다. 처음 이곳에 오기로 결정했을 때, 제 주요 목표는 다른 문화를 경험하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말하기 능력에 자신감이 없었지만, 선생님들은 항상 제 실수를 바로잡는 데 인내심을 가지고 계셨습니다.선생님들은 유머를 사용하여 우리가 말하도록 격려해 주셨고, 제가 점차 긴장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매일 수업은 강렬했지만 보람이 있었습니다. 어휘와 발음에서 실제 대화 연습에 이르기까지 매일 제 발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주에 저는 선생님과 지역 주민들과 더 유창하게 말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랐습니다. 심지어 연설 대회에서 상을 받았는데, 그것은 저에게 엄청난 성취감을 주었습니다.물론, 필리핀에서 유..

11살 아들과 다시 찾은 이룸어학원 – 세 번째 이야기

처음엔 여행 겸 경험 삼아 선택했던 필리핀 바콜로드의 이룸 어학원. 그런데 어느새 세 번째 방문, 바콜로드에서만 8개월 생활.  필리핀을 처음 선택했을 때 총기 소지가 가능한 나라라는 점이 걱정됐어요. “괜히 갔다가 큰일 나는 거 아니야?” 싶었죠. 하지만 막상 와보니, 그런 사고는커녕 바콜로드 사람들은 한국인에게 정말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아요. 하지만 외국인으로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해요. 안전에 있어서 방심은 금물!  불편한 점도 분명 있지만, 이곳을 계속 찾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왜 또 이룸이었을까? 필리핀에는 좋은 어학원이 많아요. 새로 생긴 곳도 많고, 시설이 더 좋은 곳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도 저는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 때문에 다시 이룸을 선택했어요. 처음 만났던 선생..

가족연수로 다시 찾은 바콜로드 이룸

지난 겨울방학 이룸 어학원에서 연수 후 한 달은 너무 짧게 느껴져 이번엔 두 달 계약 후 바콜로드에 왔습니다. 작년 2월에는 재등록 한 가족이 있어 신기했는데 이번엔 우리 가족 포함 꽤 많은 재등록자들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라웠습니다. 우선 저는 방학 때 늘어지기 쉬운 아이들 기상시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이곳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 주중엔 7~8시(주말 8~9시) 식당에 가야 아침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알람에 맞춰 일어나 식사를 하러 가니 좋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제가 식사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아하하하하그리고 일주일에 3번 무료로 빨래와 방 청소도 해주십니다. 침대 시트, 이불 베개커버는 2주에 한 번씩 갈아주셔서 좋았어요. 설거지, 청소,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