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어학원/이룸 가족연수&캠프

바콜로드 캐리비안리조트로 주말 액티비티를~

GENE_E-ROOM 2015. 1. 23. 17:30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으로 주니어영어캠프를 온 학생들과 맘부칼리조트가 예정되었으나 열이 나는 학생이 있어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룸어학원에서 가장 가까운 캐리비안 리조트로 방향을 바꿔 다녀왔습니다.

주말동안 열심히 공부한만큼 주말은 신나게 한번 놀아보자 애들아~~

우리의 전용 지프니를 타고 1분을 달려 ㅋ 도착한 캐리비안 리조트...한국의 캐리비안베이를 상상하시면 큰일납니다. 이름만 똑같은 ^^

 

 

이룸어학원의 쥬니어영어캠프 멤버중에서 가장 어린 KAI와 KELLY 다정하게 한컷^^했네요...아직은 조금 어색한지 여학생은 여학생끼리 놀고, 남학생은 남학생끼리 노네요^^ 4주간의 캠프가 끝날때쯤이면 함께 어울려 노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큰 미끄럼틀을 뒤로하고 일단 작은 미끄럼틀로 몸을 풀고 있는 BILLY와 FELIX. 기숙사 수영장에서 몸을 풀어왔떤 너네들이 놀기에는 너무 좁다 어서 큰물로 가서 놀아라...

 

학원에서는 항상 피곤에 쩔어있는 모습이 안타까웠는데 역쉬 애들은 놀아라 애기답네요 ㅋㅋ 일주일간 쌓였던 스트레스 제대로 한번 풀어보자 ~~

사진 촬영에도 흔쾌히 응해주는 우리 사나이들 ㅋ

 

 

실컷 놀았으니 배를 좀 채우고 놀아볼까나...어서 모여서 함께 피자먹자..특별히 치즈토핑 한번 더 했다 ㅋㅋㅋ 치즈토핑 추가에 무슨 만원씩이나 하는지.ㅜㅜ 피자 한판에 25000밖에 안하는데..크기는 어마어마하게도 30인치...손의 크기와 피자 크기를 비교해보세요^^ 30인치 허리를 가지신 분의 허리띠를 풀어서 놓으면 그 길이가 피자 지름 크기입니다^^ 엄청 크죠, 한판이면 어린이 13~15명 정도는 배불리 먹을수 있을듯 하네요^^

 

 

콜라를 애기들한테 먹여서 좋을건 없지만 피자를 먹는데 콜라가 빠질순 없기 때문에 오늘만 눈 딱감고 먹자 ^^; 어머님들 죄송합니다~

 

 

신나게 주말을 보냈으니 다음주에도 한주동안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자..으잉? 아프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