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연수후기(카즈군 인터뷰) - 필리핀어학연수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2009.11.06 Friday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 이룸에 체제하고 있는 일본인학생의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필리핀 바콜로드에 2개월째 체제하고 있는 카즈군이라고 합니다

 

1.왜 영어유학을 할려고 생각했나요?

원래는 회사에서 영어를 약간 사용할 기회가 있었읍니다만 자연스레

말하지 못해서 영어유학을 생각하게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세계일주입니다.

이전에 중학,고등학교 때 일본 제일주를 한적은 있어요.

그때의 감동을 이번에는 세계를 향해 느껴보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전 세계의 친구도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해요.
일과 꿈 그 두개가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2.왜 필리핀,바콜로드를 선택하게 되었나요?

저는 처음에 캐나다에 유학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캐나다 유학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던 도중에 캐나다유학경험자에게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실은 그분에게 필리핀에 유학을 추천받았어요.

영어습득에는 많이 이야기 할수있는 회화가 필요한테 캐나다 학교에서는 한반에 10인~15인 정도로

 클래스가 구성이 되서 한시간에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데 비해 필리핀은 맨투맨 수업으로도

 저렴하게 수업할수 있어서 초급자나 중급자에게 적합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바콜로드라는 장소는 처음엔 잘 몰랐지만 저렴하고 안심할수 있는 지역으로 일본인이 적다는 점이

유학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마지막에는 일로일로와 고민은 했습니다만 분위기가 좋은것 같은 이룸이 있는 바콜로드를 선택하게 됐어요.

3.매일 어떤 수업을 하고 있습니까?

 

수업은  기본적으로  학교의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어요.

또 수업중에 의미를 모르는 것은 선생님께 노트와 책등에 적어드리면

다음에 재검토 해주세요.
그리고 수업을 항한 예습,숙제가 중요해요.
예습을 하고 안하고에 따라 학습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다르므로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쇼핑몰엔 구경가거나 밤에는 친구와 마시러 가거나 연휴가 있으면 한국인 친구와 여행을 가기도 해요.
바콜로드에 서 한번도 지루하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오히려 조금 바쁘다고 느낄 정도에요^^;

5.필리핀유학에서 조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습니까?

 

여기서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낀것이 물이에요.

일본처럼 물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대로 마시는 것은 위험해요.
저도 한번은 그것때문에 병원에 간적이 있어요.
그리고 해외보험은 만일을 위해서 필요해요.

또한 인터넷 환경이 일본처럼 좋지는 않아요.

비가 오면 늦어지고 사용할수 없게 되거나 하기도 해요.

6.차후의 목표는?
우선 남아있는 한달동안 조금이라도 더 연습해서

일상회화는 문제가 없도록 하고 싶네요.

세계일주도 내년 3월에 시작해서 약 1년~2년 정도 세계를 둘러보고 싶어요.

그래서 세계 곳곳에 친구를 만들고 싶어요.
세계일주는 여기서 많은 한국인 친구를 만들었으니 한국으로부터 시작하고 싶어요.





카즈군~인터뷰에 응해 주어서 고마워요

카즈씨는 매일 한국인 친구와 행동하고 현지의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해

현지의 사람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어요.

수업 이외에도 영어 환경을 만들고 있어서 영어의 능숙도도 점점 빨라 지네요^^ 필리핀어학연수 바콜로드 이룸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