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연수후기(바콜로드생활) - 필리핀어학연수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2009.11.25 Wednesday

 

안녕하세요

어쩐지 민다나오에서의 사건이 일본에서 크게 다루어지고 있는것 같네요.

친구로부터 메일은 받고 처음으로 알게 됐어요.

필리핀의 치안은 안전할까?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분명 위험한 지역은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이번 사건이 일어난 필리핀 남부의 민다나오 지역은

종교의 차이나 선거전으로 인해 사망자가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지역은 가본적이 없지만  아마 위험할 거에요.

그 외의 도시에서는 최소한의 룰을 지키면 위험할 것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바콜로드는 안전한 지역이에요.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위험한 일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아래 최소한의 룰을 지키면 그런 위험한 일을 볼 일은 없을거에요

1.밤에는 혼자 나가서 걸어 다니지 않는다.특히 어두운 길 왕래가 적은길은 피한다.

2.큰 금액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화려한 모습으로 다니지 않는다.

3.외국인이라고 하는 자각을 잊지 않는다.

등등 조금만 조심하면 위험을 많이 회피할 수 있어요.

이것은 필리핀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모두 적용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여기 이룸의 호텔입구에는 24시간 가드가 있어요.
그리고 학교의 바로 앞에는 경찰서가 있어요.

사진은 경찰서의 모습이에요.


장소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치안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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