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어학원/이룸 선생님사진

두번 오게 되는 바콜로드 이룸~

GENE_E-ROOM 2017. 8. 5. 00:00



저는 두번째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으로 어학연수를 온 SARINA 일본학생입니다.^^

처음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고, 오게 되었습니다.

첫 어학연수는 아무리 소개이긴 하지만 필리핀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다가 바콜로드까지 지명이 너무 생소해서 일본에서 불안함에 하루하루가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착과 동시에 챙겨주시는 매니져님들, 친절한 선생님들 덕분에 첫 어학연수를 즐겁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돌아와서는 후회가 더 컸습니다. 왜 더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래서 이번에는 준비도 많이 하고, 만족스러운 성과를 만들기 위해 24주 등록을 하고 두번째로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이 그리운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있었기에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는 당연히 없었구요^^

그리고 바콜로드는 필리핀 사람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뽑은 도시이기도 하구요. 이런 도시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제 스스로가 너무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바콜로드는 유흥문화가 많이 발달되지 않아서 평일에는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고, 휴일 및 주말에는 친하게 지내는 선생님 또는 많은 외국인 학생들과 어울려 외출하고, 여행다니고 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24주라는 길기고 하지만 짧은 기간동안 필리핀 바콜로드 뿐만 아니라 주변 유명한 관광지인 시퀴홀, 보홀, 보라카이, 두마게띠 등을 외국학생들과 함께 다니면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룸어학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