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중인 학생들을 소개합니다~

필리핀 바콜로드에 위치한 이룸어학원은 명실상부한 국제어학원으로 현재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대만인, 베트남인, 러시아인이 함께 어학연수를 위해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연수 올 예정인 브라질인이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는 어학원으로 바콜로드 최대의 외국인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어학원입니다.

그럼 현재 연수중인 학생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모든 학생 사진을 다 찍을수는 없어서...

먼저 *한국학생과 일본학생*

1월은 일본의 방학시즌이 아니라 일본학생이 조금 줄어서 일본학생들은 외국인 친구 많이 사귈수 있다고 좋아하네요^^ 

*그리고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의 미소천사인 *러시아 학생*, 알렉산드와 가리나..

중후한 나이이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인사하는 참 착한 학생들이에요. 우연히 이룸어학원을 알게되어 연수를 하고 있지만 6월에는 준비를 제대로 해서 지인들과 다시 연수를 온다고 하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모스코에서 직업이 안과의사여서 눈이 불편한 학생들은 병원까지 가지 않고, 가리나에게 상담받고 약 처방받고 ㅋㅋ 이룸어학원에서 학비를 받아야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급여를 줘야 할 판이네요 ㅋㅋ 학원 최고 연장자로 어린 학생들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재는 적은 수이지만 *대만학생, 중국학생* . 겨울방학이 길지 않은 나라여서 그런지 겨울시즌에는 항상 대만, 중국 학생들의 수가 많지 않네요.

2월부터 밀려들어오는 베트남, 일본, 대만, 중국학생들...다시한번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으로 필리핀어학연수 오는 외국인 친구들을 소개할 수 있는 포스팅이...

그리고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의 귀염둥이들을 소개합니다.

성인연수 뿐 아니라, *관리형주니어어학연수* *가족연수* 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방학을 맞이하여 10팀의 가족연수팀과 7명의 주니어 학생들이 이룸어학원을 찾아왔네요^^

친구끼리, 남매끼리, 친척끼리...부모와 떨어져서 8~12주 생활하는게 외롭고 힘든 어학연수가 될거란 걸 알지만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해, 미래의 꿈을 위해...힘내자~

 

마지막으로 *주니어캠프* 학생들..

2017년 여름은 민다나오의 계엄령 때문에 걱정 많은 부모님들이 필리핀 주니어캠프 등록을 많이 꺼려서 그런지 이번 겨울방학은 많은 주니어 학생들이 필리핀주니어여어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네요.

첫주를 무사히 보내고, 주말 바콜로드 캐리비안리조트로 액티비티를 다녀온 주니어캠프학생들, 남은 3주~5주도 건강하게, 공부 열심히 하고, 신나게 여행 다니고, 맛있는거 많이 먹자~~

 

이상으로 현재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연수중인 학생들을 소개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