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Coffee Culture ROASTERY입니다!
제가 처음에 Coffee Culture를 갔을 때 받은 느낌은 깔끔한 사무실이라고 느꼈어요.
Coffee Culture 간판이 없었으면 벽화 그리는 사무실이라고 오해할 뻔했죠..😂
Coffee Culture 입구 바로 왼쪽으로 보면 BTS 벽화가 엄청 눈에 띄게 그려져있는데 새삼 K-POP의 대단함을 느꼈어요!
Coffee Culture의 내부는 조금 작아요.
10인용 테이블 하나와 작은 테이블 4-5개로 형성되어 있어요!
Coffee Culture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커피 만드는 곳이에요.
오픈형이라 커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Coffee Culture에는 원두 로스팅 기계가 있어요.
Coffee Culture의 사장님이 독일인이라서 그런지 로스팅하는거에 진심이신 것 같았어요!!
그리고 기계로 직접 원두를 로스팅해서 커피를 만들기도 하고 로스팅한 원두를 포장해서 팔기도 해요!
로스팅한 원두는 물론, Coffe Culture 로고가 적혀있는 반팔티도 살 수 있어요!
메뉴에는 Coffe 메뉴와 Non-Coffee 메뉴로 나눠져있어요.
그 외에도 오픈형 커피바 쪽에 디저트들도 있어서 커피와 함께 디저트도 즐길 수 있어요!
제가 시킨 메뉴는 Ice Chocolate이에요!
커피를 좋아하지만 저는 Coffee Culture를 가면 거의 항상 Ice Chocolate를 시켜요.
아마도 바콜로드에서 Fresh Milk를 사용하는 곳은 Coffee Culture가 유일한 것 같아서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를 마셔요!
음료를 한창 잘 마시다가 대각선 위쪽에서 시선이 느껴져서 보니까 불두? 인지 모형? 인지 정체 모를 소품을 보고
깜짝 놀라서 순간 소리 지를 뻔했어요...🥹
Coffee Culture는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차로 4-5분, 걸어서 15분, 트라이씨클로 8-10분이면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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