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의
특별한 경험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한국 학생 중
한 어머님이 한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시는데
외국 선생님들 머리도
미용을 해보고 싶다고
원장님께 요청을 하셨어요!!
많은 선생님들이
한국 스타일을 원하셔서
시간이 비는 선생님들 먼저
진행을 했어요!
원장님께서 식당 뒤편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식당 뒤편에서 미용을 했어요!!
필리핀 선생님들 외에도
많은 한국 학생들이
미용을 하고 싶다고 요청해서
1시부터 5시까지..
어두워질 때까지 미용을 해주셨어요!
어떤 스타일이 좋은지
어떤 스타일을 해보고 싶은지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지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시는 게
정말 멋져 보이더라고요...🤩
보통 "어떤 스타일이 좋다."라고
말하면 그렇게 자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머님은 하나하나 세심히 보고
의견을 더 자세히 묻고 잘라주시는 게
정말 일을 사랑하시구나.. 느꼈어요!
이제는 학원의 마스코트라고
말할 수 있는
영탁이ㅋㅋㅋㅋㅋㅋㅋ
영탁이는 머리카락 정리부터
매직까지 Grace어머님이
다 해주셨어요👍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
머리카락 정리가 끝나고
저도 부탁을 드렸는데
정말 예쁘게 해 주시더라고요!!
한국 가서 수원을 가게 된다면
다음에 꼭 미용실에 가보고 싶었어요!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미용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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