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은 1월 30일에 진행했던 학원 액티비티
Roleplaying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Roleplaying에 대한 공지가 올라오면
각 유닛에 신청 명단을 붙여놔요!
그럼 학생들이 신청 명단에 이름을 적어서
신청하고, 신청자가 다 모이면
각 유닛별로 연습시간과 연습장소에
모여서 연습을 해요!
연습장소는 OT룸, 수영장 옆,
식당 뒤편, 각 유닛,
비어있는 그룹강의실 등 다양해요!
주니어캠프 자유시간에
OT룸에서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연습한 춤추겠다던 주캠 친구들!
Roleplaying 연습이 재밌다며
선생님한테 미리 보여주고 싶다는
귀여운 주니어캠프 친구들!
다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첫 번째 유닛의 주제는
Festival of Smiles에요!
소품 준비부터 눈에 띄는 다양한 역할들,
노래와 율동까지 준비가 잘 되었던
재밌는 연극이었어요!!
두 번째 유닛의 주제는
개미와 베짱이예요!
소품을 활용해서 개미와 베짱이가
누군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편했고,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 이해하는 데에 조금 수월해서
편하게 즐겼던 연극이었어요!!
세 번째 유닛의 주제는
오징어게임이에요!
원작의 오징어 게임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했지만
Kevin 선생님의 독무와 다른 캐릭터들의
대화를 들으며 재밌게 즐길 수 있던 연극이었어요!
네 번째 유닛의 주제는
The Best Prank in Whistleville에요!
The Best Prank in Whistleville의 뜻은
'휘슬빌의 최고의 장난'이라는 뜻이에요!
캐릭터들이 장난을 치고 웃으며 연극을 해서
연극을 보는 입장에서 함께 웃으며 볼 수 있는
연극이라 재밌었어요!
다섯 번째 유닛의 주제는
Rainbow에요!
날씨와 관련된 연극을 준비했고,
중간중간 노래와 귀여운 율동이 함께 있어서
아주 귀엽게 봤던 연극이었어요!
여섯 번째 유닛의 주제는
악당동물들에게서 공주 구하기예요!
악당동물들이 퀴즈를 내면
퀴즈를 맞혀서 공주를 구하는 내용이에요.
주인공 공주가 너무 귀여웠고, 왕자 역할의 학생과
공주역할의 학생의 조화가 귀여워서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연극이었어요!
일곱 번째 유닛의 주제는
명탐정 코난이었어요.
명탐정 코난을 실사화해서 볼 수 있고,
정말 명탐정 코난에 나올만한 스토리여서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던 재밌는 연극이었어요!
가장 잘했던 학생과 2등, 1등을 뽑았어요!
1등 한 유닛은 자신의 유닛이 1등이 아니라
2등이라고 생각하고 나갔다가
1등이라는 걸 듣고 더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귀엽죠?
자! 이렇게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2025년 첫 Roleplaying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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