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다들 2025년 첫 달 잘 보내셨나요?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은 지금
주니어캠프와 가족연수, 일반학생들로
바쁜 첫 달을 마무리하고
2월로 접어들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1월을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갔다 왔던 츠케멘 레스토랑입니다!
자리는 내부와 외부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면 돼요!
내부는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서
살짝 추운 감이 있었고,
외부는 선선한 바람 덕에
시원한 감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모기 물리기 싫어서
조금 춥더라도 안에 앉았어요!
츠케멘 외에도 일반 라멘과 덮밥,
튀김과 스시 롤, 디저트 등
생각보다 많은 메뉴가 있었어요!
저희는 3명에서 1인 1 츠케멘과
캘리포니아 롤 1개를 시켰어요!
일본식 레스토랑인 게
한눈에 보일 정도로
일본풍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며 구경을 했어요.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구경하다 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그 사이에 메뉴가 준비되었더라구요!!
모든 음식이 나오는 데에 30분이 안 걸렸고,
캘리포니아 롤이 가장 먼저 나왔어요!
일본인 매니저 Cassie가 시킨 건
Vegetable Tsukemen,
한국인 매니저 Gray가 시킨 건
Karashi Tsukemen,
일본인 학생 Natasha가 시킨 건
Ajitama Tsukemen!
California Roll을 가장 먼저 먹었는데
안에 망고가 들어있더라구요!
망고와 은근 잘 어울리는 게 엄청 맛있었어요!
Vegetable Tsukemen, Ajotama Tsukemen은
살짝 느끼하지만 유자 맛이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있었고,
Kasashi Tsukemen은
살짝 매콤한 국물 베이스의
츠케멘이라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저는 매운걸 엄청 못 먹는 사람인데
Kasashi Tsukemen은
맵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냥 조금 칼칼한 느낌이었어요!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운맛 추가가
가능하니 추가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룸어학원에서 Mitsuyado Sei-men까지
택시로 30분 정도 걸렸지만,
가 볼 만한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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