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콜로드의 Bar 겸 restaurant
The Cold Room입니다!
The Cold Room은 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는 가게라서
찾을 때 지도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아요!
The Cold Room은 내부 인테리어가 술로 되어있어요!
바콜로드에서 Bar를 꽤 많이 가봤지만
The cold Room보다 술이 많은 곳은 못 본 것 같아요!
한국의 소주, 일본의 사케와 위스키 등
여러 나라의 술들이 종류별로 있었고,
위스키, 보드카, 맥주 등 이름 라벨이 다
붙어있어서 보기 편했어요!
메뉴가 다양했고, 구글 리뷰를 봤을 때
와인에는 치즈나 소세지 플래터!
맥주나 위스키, 보드카, 칵테일에는 스테이크!
를 추천한다고 적혀있어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3명에서 파스타 2개와 스테이크 1개면 충분하겠다 싶어서
시켜보니 충분하더라구요👍
정신이 없어서 파스타 같은 종류를 2개 시켰어요....
다른 종류 1가지씩 시켜서 나눠서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너무 배고파서 못 했지만 그래도 만족했어요!
Carbonara가 한국인 입맛에 싱겁고 맛이 없을 수 있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필리핀에서 너무 짜고 단 파스타만 먹다가
간이 슴슴한 파스타를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Steak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아요...
Steak보다 Steak와 같이 나온
Mashed Potatoes가 더 맛있었어요!
칵테일!
기대도 안 하고 시킨 칵테일이 제일 맛있었어요!
적당히 달달하고, 알콜 맛도 나면서
가볍고 맛있게 즐기기 좋은 칵테일이었어요!
칵테일 마시러
다음에 한번 더 가야겠어요ㅎㅎㅎ
정말 맛있는 칵테일을 먹고 싶다면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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