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를 정말 하나도 못한 상태에서 어학원에 등록했습니다. 단어도 제대로 모르고, 간단한 인사조차 버벅였을 정도로 기초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6개월 동안 이곳에서 공부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만큼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많이 막막했습니다. 수업을 따라가는 것도 벅찼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늘 친절하게 도와주셨고, 틀려도 괜찮다고 격려해 주셔서 점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자신감을 쌓아가다 보니, 어느새 수업이 재미있어지고 영어가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어학원의 가장 좋았던 점은, 단순히 문법이나 단어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영어를 실제로 '쓸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외워서 시험을 보는 게 아니라, 직접 말하고, 쓰고, 토론하면서 영어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특히 회화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간단한 문장조차 입 밖으로 꺼내기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복잡한 문장도 구사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외국인 친구들과 일상 대화는 물론이고, 시사나 문화 같은 다양한 주제를 놓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도 어렵지 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영어로 발표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는 데도 자신감이 생겼고, 실제로 그런 기회를 여러 번 가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어학원에는 외국인 학생들이 정말 많아서 영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는 점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진짜 실전 영어를 배울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실력이 훨씬 빠르게 늘었습니다. 책으로만 공부했다면 절대 얻지 못했을 경험과 실력을 이곳에서 쌓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더 배워야 할 게 많지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있어 불편함은 거의 없고, 이제는 영어를 배우는 단계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걸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영어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분들, 혹은 기초가 거의 없어도 괜찮습니다. 저처럼 처음에는 자신 없고 실수투성이더라도, 이룸어학원에서라면 단기간 안에 눈에 띄는 발전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배우려는 자세이고, 그런 노력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여기엔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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