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6 Wednesday
어제 개인적인 일로 마닐라에 다녀 왔습니다.
왠지 인터넷이나 이런데 보면 무서운 글들이 많아서...
물건을 잃어버린다든가 바가지를 쓴다는 등..걱정이 많아서
아주 조심조심 다녀왔습니다.^^;;
딱 하루였기 때문에 여유도 없었고 별 문제없이 다녔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금새 지쳐서 택시를 타고 바로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느낀 몇가지...
○마닐라에는 세븐일레븐이 있다.
○마닐라에는 두 종류의 택시가 있다.
○택시의 형은 좋은 사람이었다.
○맥플러리가 공항에서는 42페소의 가격.
○마닐라에는 인도가 있다.
○바코로드의 지프니는 확실한 주요 교통망.
이런저런 일들로 바콜로드에 돌아왔을 때에는
확실히 내가 바콜로드에 와 있다는 실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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