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어학원/이룸 연수후기

유학의 걱정거리 5편(Taiyo)-필리핀 어학연수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GENE_E-ROOM 2010. 6. 28. 14:32

이번에는 유학 기간중의 생활에서 느끼는 불안해 대해서 써 나가보려고 합니다.

 

우선 필리핀 유학을 검토하는데 있어서, 생활상 불안을 느낄만한 점을

조목별로 나누어 써 보겠습니다.

○건강면, 평상시의 생활

○식사의 불안

○치안면

○필요한 것은 현지조달 할 수 있을까?

○돈에 대해서, 환전에 대해







차례대로 우선은 건강면.

필리핀 특유의 병, 예를 들면 뎅기열, 말라리아등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제가 여기 이룸에 오고  나서 이러한 병에 걸린 학생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일 호텔안에서 공부하므로 그만큼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텔내에서는 모기는 있고, 벌레도 있습니다.

일본과 환경이 다른 것은 어느 정도 생각해 두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또, 외출을 하거나 주말에 여행을 하러 갈 때 등, 모기에 물리지 않게 하는 등의 대책은 필요합니다.

특히 로컬인 장소에 가는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첫 해외 여행에서는 배의 상태가 안좋아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약등의 상비약은 지참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미네랄 워터는 호텔내에 구비되어 있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식사면.

식사는 한국인 학생이 대부분이므로 요리도 한국 풍미의 것이 많습니다.

물론 매운 것도 있습니다만, 일본인에서도 그렇게 크게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일식이 그리워질 때는 많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요^^;;

밥은 반드시 나옵니다만, 빵으로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외식해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외식을 자주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치안면에 관해서는 이 블로그에 있으므로 그 쪽을 참고해 주세요

바콜로드는 치안이 좋은 곳입니다만..최소한 외국인으로서의 자각은 필요합니다.

 

 

현지에서 살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은 현지에서 조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학생이 조달할 수 없었던 것으로는 

여성용 헤어 왁스, 페브리즈, 버튼 전지 정도..

반드시 잘 찾으면 어디선가 팔고 있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전자제품도 이쪽에서 조달은 할 수 있지만..

이것은 할 수 있으면 일본에서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돈에 대해

환전소가 백화점이나 쇼핑 몰에 있으므로

일본엔으로부터 필리핀  페소에 환전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최근에는 조금 심사가 어려워지고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찢어진 지폐, 홀로그램이 붙어 있지 않은 구화 1만엔 등은

환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것들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ATM도 약간의 수수료는 들지만 국제 현금카드의 마크가 있으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레디트 카드의 캐싱 기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비밀번호, 유효기간 등을

확실히 파악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일본과의 연락 수단으로서 PC를 지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무료로 통화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프나 메신저 등은 매우 편리합니다.

최근에는 아이터치등을 지참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