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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일기 4편(Taiyo)-필리핀어학연수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GENE_E-ROOM 2010. 7. 8. 10:05

어제 작년에 제가 신세를 진 선생님께서...

교회 동료들끼리 짧은 여행이 있으니까 함께 가지 않겠냐고 권유를 받았습니다.

카이트라리라고 하는 시골의 리조트에 다녀 왔습니다.

 

 

거기서 마중나와 준 30명 정도의 필리핀인.

매우 밝고 웃는 얼굴이 끊이지 않는 분들이었습니다.

지금의 일본인은 없는 것을 그들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의 반이상은 일에 종사하지 못하고, 교회에 봉사하는 것으로

매일의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세끼를 다 먹을 수 없는 날이 많거나, 만족스럽게 샤워등도 할 수 없다는 등..

생활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들의 얼굴은 항상 밝았습니다.

"모두가 있기 때문에 웃을 수 있다"

이것이 그들의 대답이었습니다.

 


그들은 「Servants for the Divine mercy」라고 하는 조직으로 시작

그들의 활동에 의해 얻은 자금으로, 생활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원조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에 일본의 NGO에 협찬하고 있다는 것으로

1년에 1회, 몇명의 일본인이 그들의 홈 타운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바콜로드만으로도 일본인이 적은데,

그들의 홈 타운은 바콜로드로부터 버스로 2시간 정도 앞,

거기에 일본인과의 연결이 있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는 매우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필리핀은 아직도 발전도상 국가입니다.

신각한 문제를 많이 안고 있습니다.

그 문제들 중의 하나가 고용입니다.

 

 

바콜로드로의 유학은 아직도 유명한 것이 아닙니다.

향후, 바콜로드에 영어 학교가 점점 늘어가면

고용되는 인원도 점차 늘어갈 것입니다.

 

 

 

Servants for the Divine mercy의 여러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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