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야수의 일기

생활용품들 - 바콜로드 어학연수생

GENE_E-ROOM 2012. 10. 25. 10:57

바콜로드에서 연수중인 야수입니다^^

최근에 목상태가 좋지 않아서 약을 하나 샀습니다.

어학연수 와서 말을 많이 하거나 에어컨을 오래 틀어놓으면 이렇게 되기도 하네요

사탕같은 느낌입니다.

1알에 6페소.

한번 복용으로 4시간 효과가 지속되는것 같네요 ㅋㅋ

홀스 같은 느낌 ㅋㅋ

이 약은 학원 호텔기숙사내 24시간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만약 목이 아프다면 한번 먹어 보세요..효과 좋아요.

 

그리고 이건 뭔지 아시겠죠?

 

 

 

귀마개와 눈가리개입니다.

이 두가지 아이템은 필리핀에서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아주 유용합니다..특히 2인실 3인실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요

너무 졸려서 잠을 자야하는데 룸메이트가 공부를 하고 있을때, 그럴때는 귀마개로 귀를 틀어막고, 눈가리개로 빛을 차단시키고 ㅋㅋ..

편안하게 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때 추워서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두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바깥소리가 드리면 잠에 방해가 되므로 필수품입니다~~

호텔 편의점이나 sm 몰에 가면 쉽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바콜로드로 어학연수 출발전 구입해서 가져오시면 더 좋을듯 하네요..귀마개는 여유있게..

 

이건 바콜로드의 유명한 축제를 모티브로한 눈가리개입니다.

 

지금 바콜로드의 가장 큰 축제 마스카라 축제가 끝나고 한가한 분위기네요..

이상 바콜로드 어학원에서 야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