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콜로드의 특파원 야수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오후 4시쯤 어중간한 시간이 배가 고파옵니다 ㅜㅜ
저녁시간까지는 아직 2시간이 남아 있고...
이럴때는 이룸어학원 정원에 있는 각종 매점(?)들을 이용해 보세요^^
정원에 위치하고 있는 가장 큰 가게입니다..우리나라의 노점상 같은 느낌입니다.
빵이나 케이크, 주스, 아이스크림, 커피, 핫도그 등..
많은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이룸어학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가게는 아니지만 학원안에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가격은 완전 저렴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추천상품~
라면같은겁니다..일본학생들은 야끼소바라고 합니다.
계산을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요리를 해줍니다
한국의 라면에 더 가깝죠^^
한개에 17페소(약 500원)로 매우 저렴합니다..게다가 맛도 딱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한국 학생들이 가장 즐겨먹는 뽀글이 ㅋ
지금은 국적 가릴것 없이 많은 학생들이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네등분으로 부숴줍니다 . 그리고 봉지를 열고
여기에 직접 물을 넣습니다...
일본학생들은 놀랍니다..라면을 이렇게 먹을수 있을까?
물을 적당히 넣고 3~4분을 기다립니다.
짜자잔 완성입니다.
이 방법은 한국의 군대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릇도 필요없고 완전 편리합니다.
필리핀 바콜로드에서도 한국라면을 쉽게 구입할수가 있습니다.
바콜로드에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일기 > 이룸 야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콜로드에서의 첫날 오리엔테이션 (0) | 2012.11.05 |
---|---|
바콜로드에서 미사를 (0) | 2012.11.02 |
필리핀에서 마시는 물 - 바콜로드 이룸 (0) | 2012.10.30 |
생활용품들 - 바콜로드 어학연수생 (0) | 2012.10.25 |
필리핀 학원 국적비율 - 바콜로드 (0) | 2012.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