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야수의 일기

배가 고플때 -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GENE_E-ROOM 2012. 11. 1. 17:47

바콜로드의 특파원 야수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오후 4시쯤 어중간한 시간이 배가 고파옵니다 ㅜㅜ

 

저녁시간까지는 아직 2시간이 남아 있고...

 

이럴때는 이룸어학원 정원에 있는 각종 매점(?)들을 이용해 보세요^^

 

 

정원에 위치하고 있는 가장 큰 가게입니다..우리나라의 노점상 같은 느낌입니다.

 

빵이나 케이크, 주스, 아이스크림, 커피, 핫도그 등..

 

많은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이룸어학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가게는 아니지만 학원안에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가격은 완전 저렴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추천상품~

 

 

라면같은겁니다..일본학생들은 야끼소바라고 합니다.

 

계산을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요리를 해줍니다

 

 

한국의 라면에 더 가깝죠^^

 

한개에 17페소(약 500원)로 매우 저렴합니다..게다가 맛도 딱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한국 학생들이 가장 즐겨먹는 뽀글이 ㅋ

 

지금은 국적 가릴것 없이 많은 학생들이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네등분으로 부숴줍니다 . 그리고 봉지를 열고

 

여기에 직접 물을 넣습니다...

 

일본학생들은 놀랍니다..라면을 이렇게 먹을수 있을까?

 

 

물을 적당히 넣고 3~4분을 기다립니다.

 

 

짜자잔 완성입니다.

 

이 방법은 한국의 군대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릇도 필요없고 완전 편리합니다.

 

필리핀 바콜로드에서도 한국라면을 쉽게 구입할수가 있습니다.

 

바콜로드에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