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은 4월 벚꽃이 만개하는 달이군요. 바콜로드는 가장 더운 건기시즌으로 온도가 36도에 육박하네요. 헉헉.
한국학생들의 방학도 끝나고, 일본학생들의 방학도 끝이나서 학원은 가장 한가한 시즌이네요..한가하지만 학생은 약 85%정도가 모여서 체감은 잘 안되네요^^;
대학생, 가족연수 없는 시즌을 노리는 20대 후반의 학생들이 가장 많은것 같네요.
한국인 50%, 일본인 40%, 대만인 10%
정도의 비율로 연수를 하고 있으며 4월 둘째주 부터는 한국인 일본인 비율이 바뀌겠네요.
그리고 남여 비율을 따져보니
남자 40%, 여자 60% 입니다.
여학생의 비율이 이렇게 높았던 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한국인과 외국인의 비율이 5:5 이다보니 룸메이트, 그룹수업, 방과 후 를 살펴보면 진정으로 국제학원 같은 모습이 갖추어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일과 이후에도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어 효율적인 영어회화 공부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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