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콜로드 맘부칼리조트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바콜로드의 아야카입니다.

 

저번 주말에 대만학생 한명, 선생님들과 함께 맘부칼이라고 하는 리조트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산속에 있는 리조트로 시내에 있는 리조트와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으로부터는 버스타고 편도 50페소면 갈 수 있고, 입장료도 50페소로 저렴한 편입니다.

 

맘부칼은 수영장도 두개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유황온천과 폭포를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어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20여분 산행을 하면 1폭포를 볼수가 있는데 총 7개가 있다고 하네요. 힘들어서 그냥 1폭포만 보는걸로^^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물도 아주 깨끗하고 공기도 좋아 기분전환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폭포를 구경하고 산을 내려오면 수영장과 온천, 보트, 등등 각종 놀이시설들이 군데군데 위치해 있으니 리조트를 한바퀴 둘러보면서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 힐링하기에 좋은 리조트입니다.

 

가족단위의 손님들, 연인들이 많이 찾는 리조트인것 같아요.

 

스카이라이더라고 해야하나요? 타잔처럼 줄타고 강을 건너 내려오는....이게 참 재미나네요 ㅋㅋ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한번 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