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의 아야카입니다.
오늘은 바콜로드 마사지 경험담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바콜로드에는 마사지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들이 아주 많습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일것 같은데 많은 인력 자원으로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일이라서 그런가 생각되네요
이룸어학원 선생님들에게 여쭤보니 저렴한곳은 180페소부터 600페소까지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시설적인 부분과 서비스적인 부분의 차이이겠죠.
이번에는 제가 주 1회는 꼭 다녀오는 마시지점을 소개합니다.
로빈슨 백화점 근처에 있는 마시지샵입니다. 이룸어학원에서 지프니 타고 가도 되지만 택시타면 약 100페소의 비용이 나옵니다. 한화로 2400원 정도.
바콜로드는 대도시가 아니라서 어딜 가더라도 100페소 이상의 택시비가 나오는 경우는 드물어요^^
여기는 발마사지, 바디마사지를 주로 하며, 타이식이라고 간판에 나와있네요.
제가 주로 받는 마사지는 타이식 바디마사지 1시간, 180페소입니다^^ 완전 저렴하죠. 한화로 1시간 5000원도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타이식이 뭉친 근육 풀고,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입니다.
마사지샵내는 이런 느낌입니다. 먼저 발을 씻는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사진은 함께 갔던 일본학생 스미스와 한국학생 토니입니다. 이룸어학원은 약 50%의 일본인, 10%의 대만인, 40%의 한국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스파르타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이렇게 항상 어울려 다닙니다. 영어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남성 마사지사도 있어서 원한다면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마사지 할때는 강약 조절도 물어봐 주기 때문에 남성 마사시사라고 해서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마사지가 끝나고 나면 따뜻한 차도 한잔 내어주므로 편안하게 힐링 한번 하고 오실 수 있습니다~
바콜로드에 오시면 꼭 한번 태국마사지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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