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아야카의 일기

나의 선생님 alice 인터뷰

GENE_E-ROOM 2014. 12. 15. 15:16

안녕하세요 바콜로드의 아야카입니다.

 

오늘은 이룸어학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중에서 저의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나의 선생님 이름은 alice^^

 

 

학원에서 근무한지 얼마나 되셨나요?

1년하고도 반년이 다되어 가네요.

 

이룸어학원은 간단하게 표현한다면?

국제적이며, 공원이며, 레스토랑인 학원입니다.^^

다른 국적의 학생들, 문화, 연령의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소에 있기 때문에 어학원이라 하더라도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원에 온것처럼 마음이 편안하며,

각각의 식문화를 서로 존경하고, 경험하면서 친분을 깊게 하기 때문에^^

다른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음식은 빠질수 없는것 같아요.

 

 

선생님으로 힘든점은?

공부에 집중하지 않는 학생과의 수업은 한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공부는 즐겁게 해야 하는데 모든학생들이 매시간 집중해서 공부하기는 힘들겠지만, 간혹 집중하지 않는 학생과의 수업은 한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학생들의 특징?

일본인 학생은 시간을 매우 소중히 하는걸 느낍니다. 시간은 돈이다?...그래서 그런지 결석이 없고, 공부에 열심입니다. 하지만 부끄러움이 많아요.

한국인 학생은 유머가 넘친다. 반면 심각한면도 있다. 놀때는 놀고, 공부할때는 공부하고..

 

이룸어학원을 검토하고 있는 학생에게 한마디?

이룸어학원에 근무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학생의 영어실력의 숙달을 위해서 항상 열심히 준비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도시이지만 친절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고 다양한 문화를 배울수 있습니다.

 

주 과목은 무엇입니까?

문법, 리딩, 발음 수업에 자신 있습니다.

학원의 티쳐가 되기전부터 문법을 좋아하였습니다. 회화하는데 있어서 문법은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파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리딩은 영어적인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회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발음은 각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발음의 영어를 사용하지만 알아듣지 못하는 발음을 한다면 회화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발음이 달라도 알아들을수 있는 발음을 해야하기 때문에 발음 또한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이상 alice 선생님의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