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으로 여행할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이 필리핀에어라인 또는 세부퍼시픽인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어라인의 경우는 저렴하지만 국적기처럼 개끗하고 서비스가 좋아서 이용하는것 같고, 세부퍼시픽은 저렴하기도 하고, 직접 항공권 다루기가 쉬워서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에어아시아, 제주항공 등등 저렴한 항공이 많이 생겨서 필리핀을 다녀오는데 그리 비싼 항공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것 같아요.
제가 처음 필리핀을 갔을때는 항공이 70만원이 넘었었는데 요즘은 40만원 정도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죠 ㅋ
오늘은 세부퍼시픽 홈페이지에서 발권 후 무게추가를 하거나 무게 변경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manager booking 으로 들어가서 add baggage를 클릭합니다.
네가지 옵션중에서 편한걸로 한가지 선택해서 기입을 합니다. 내용이 틀리면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않으니 정확하게 기입해 주세요, 그리고 continue 클릭.
정확하게 기입을 했다면 자기가 예약한 항공정보가 나옵니다. 해당되는 항공을 고른 후 continue를 또 눌러줍니다.
원하는 무게로 변경을 하거나 추가를 한 후 또 continue 클릭,.....알고 보면 별것도 아니고, 참 간단합니다.
금액을 확인하고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다시 컨티뉴를 누릅니다
결재정보를 기입하고 다시 컨티뉴...너무 쉽게 설명하나 ㅜㅜ 실제로 이렇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언어를 한글로 바꿔서 진행할수도 있어요. 오른쪽 상단에 언어 선택이 있으니 영어가 헷갈리시면 한글로 바꿔서 하시면 되요.
현지 공항에 가서 무게가 오버해서 내는 금액보다 인터넷으로 미리 지불하는게 더 저렴하기 때문에 오버된다 싶으면 미리미리 신청하세요. 몇천원이라도 아끼고 싶으시면^^ 결재를 완료하고 나면 세부퍼시픽 무게 추가 및 변경이 완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콜로드까지 오시는 분들은 항공을 국제선, 국내선 따로 끊는것보다 함께 동시 발권을 권해 드립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편리합니다. 짐 연결, 딜레이 됐을때 처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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