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필리핀 바콜로드의 South Bacolod General Hospital 옆에 위치한 May's Organic Garden & Restaurant 입니다.
araneta street에서 푼타따이따이 방향으로 지프니를 타면 약 10분 후에 도착합니다!
May's Organic Garden의 정문입니다.
바콜로드에서 어학연수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좀 생소한 곳이지만 필리핀 바콜로드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입구 쪽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식사와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메뉴당 50~120 페소이며, 커피는 50페소(piaya 포함)입니다. 단, 따뜻한 커피만 주문가능합니다.
아이스커피를 선호한다면 얼음을 주문해서 함께^^
외부에서도 식사가 가능합니다! 유기농 농장 특성상, 전 구역 금연입니다!
도심을 떠나서 한적한 자연속에서 힐링을 원하신다면 바콜로드 메이스 가든을 추천해 봅니다.
입구에서 입장료 150페소를 내고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장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수영복 챙겨가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한국의 수목원과 비슷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한적하게 주말을 즐기시고 싶은 분들께 적합한 장소입니다.
입장료에 포함되어 이용하실 수 있는 수영장입니다.
가족연수로 오신 분들은 한번쯤은 방문해 볼 만한 장소인것 같네요.
수영장 옆에 있는 샤워실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말이 한마리 밖에 없었지만 ㅠㅠ 말타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150페소)
입장하시기 전에 입구에 있는 직원분께 문의하시면 됩니다.
필리핀 바콜로드의 주말에 조용한 곳에서 산책하고 수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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