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의 잊을 수 없는 바콜로드에서의 어학연수 생활

제가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을 알게 된 계기는 지인의 소개였습니다. 영어로 인사수준의 회화밖에 못했기 때문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제대로 배우고, 집처럼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필리핀어학원을 찾고 있었는데 지인이 여기 이룸어학원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다고, 다양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다고 해서 바콜로드로 3개월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생활하면서 룸메이트도 베트남, 중국 등 외국인들과 함께 방을 사용할 수 있게끔 배려를 해주셨으며, 처음에는 영어가 안되니 룸메이트들과 소통하는데 있어서 아주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수업에 집중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단어, 문장, 문법 등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조금씩 룸메이트들과도 소통이 이루어 졌습니다^^

학원 사무실이나 식당에서 친하게 지내는 외국인 친구들을 자주 만나게 되고, 각자 모국어를 조금씩 알려주면서 더욱 더 관계는 가까워 졌었습니다.

또한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개최하는 월1회 액티비티는 선생님들과 많은 학생들이 함께 외출하고, 여행다니고, 스포츠게임도 할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영어공부는 물론이거니와 많은 외국인 친구를 만들수 있어서 너무나 기쁜 어학연수였습니다

또한, 선생님들과 학원 직원, 매니져님들이 친절하게 많은 부분을 도와줬기 때문에 안심하고, 어학연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이 아니라 반드시 시간을 만들어서 이룸어학원, 바콜로드, 놀러 올겁니다^^ 여기서 만들었던 소중한 친구들을 보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