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 가득한 바콜로드 필리핀어학연수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에서 이룸어학원으로 12주간 어학연수를 온 BRAYDEN 입니다

 

처음 여기 도착했을때 부터 영어는 꾸준히 공부해 왔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어렵지 않았지만, 많은 베트남 학생 및 매니져들이 잘 챙겨줘서

 

먼나라가 아니라 우리동네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느낌 이었습니다. 많은 외국인 학생들과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하고,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

 

덕분에 회화가 많이 개선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열정적이고 유머러스한 필리핀 선생님들은 수업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학생으로부터 부끄러움 없이 말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1:1 수업은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주며, 선생님은 학생의 실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눈높이 수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어학원에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과외활동(액티비티)를 주최하여 선생님, 외국인 학생들과 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회화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2개월마다 열리는 디베이트의 경우는 대중연설의 기술들을 연습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담당선생님들의 집중적인 교육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그 고마움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