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생활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다른
음식, 문화에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잘지내고 있어요 ㅎㅎ
(혹시나 힘든 학생들은 저에게 말하거나
한달만 버텨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ㅠㅠ)
오늘은 간단한 저의
ordinary life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업이 다 끝나면 CITY MALL 내부에 있는
HIGHLANDS COFFEE 녹차음료를 마신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원해서 자주 마셔요.
그런데 저 젤리는 도대체 무슨맛인지
알수가 없음!!! 無맛임
블로그를 자주 보시는 분들이라면 알만한
제 최애 레스토랑 로드 바이런!
오이레몬에이드와의 조합이 짱짱.
베트남 친구들과 주말이 되면
가까운 WEEKEND MARKET을 방문해요.
아보카도 6개가 50페소ㅎㅎ
이룸어학원에서 지내며 느끼는 점 하나,
외국인 친구들 정말 착하고 정이 많다.
SM몰 내에 있는 뷔페집도 가고~
같이간 친구는 이곳의 생굴을 먹다가 식중독 걸렸어요.
날씨가 더운 만큼 조심 또 조심.
SM몰 근처 성세바스찬 성당도 걸어다녔습니다.
길가 상점에서 물건을 사려고 했는데
백화점보다 비싸게 팔더라구요.
화나서 안샀어요 ㅎㅎ
의식의 흐름으로 작성하는 포스팅.
이날 200페소 짜리를 처음 만져봐서 넘 신기했답니다.
한번 보고나니까 수중에 잘 들어오는 마법ㅋㅋㅋㅋ
매일 함께하는 오피스 선생님들, 원장님,
매니저님, 학생매니저들 끼리 식사도 했어요.
학원 이야기도하고 즐거운 점심 시간 ㅎㅎ
원장님 감사해요! 더 많이 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 친구들과 처음처럼 마시기~
INASAL&CO라는 곳에선
처음처럼이 150페소로 한국보다 저렴합니다.
그래서 마시는것...!
새롭게 친해진 학생들이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라서 더욱 자극 받는 요즘이에요.
신나게 놀고 신나게 공부하는 이룸어학원이 되길. 화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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