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됐습니다.
공부하랴 일하랴 모두들 바쁜 하루겠네요.
저 역시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블로그 포스팅을 빼놓을 수 없으니
오늘은 제 일상을 포스팅해볼게요.
지난주에 미열과 동시에 코피가 빡!
머리도 지끈 거리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아픈 제 몸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제 모습을 보고 베트남에서 온 HANA라는 친구가
자신의 비타민C를 건네줬어요.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였는데
정말 고맙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건강을 회복했어요.
아프면 매운 음식이 땡기는데
마침 그 날 저녁에 떡볶이가 식사로 나온거 있죠!
센스있는 이룸어학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뿐만 아니라 망고, 오렌지, 수박, 노란수박 등
여러가지 과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답니다.
망고는 살짝 신 맛이 있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새로운 한국 학생들과
이룸어학원에서 가까운
로드 바이런에서 저녁을~
로드 바이런은 먹어도 먹어도 안질려요..
가격도 저렴해..
최고야..
다만 소주를 판매하지 않아서
맥주만 마실 수 있다는게 넘나 아쉬운 곳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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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다음 포스팅에선 수영이야기를 해볼까해요.
(확실치 않음 ㅎㅎ)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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