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고 있어요.
영어 공부 하랴, 여행 하랴
저는 바콜로드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는데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는 것을
두 눈으로 구경한 순간
필리핀과 사랑에 빠졌답니다.
오늘은 저를 설레게 만들어준
mayana peak을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안개가 껴도 아름답고
미세먼지 하나 없는 하늘은
저를 이곳에 더 오래 있게 만들어요.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식물들도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이룸어학원에서 2~3시간 거리에 위치한
To mayana peak.
자연 그대로가 보존되어있는 이곳은
정말 정말 아름다웠어요.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괜찮은 리조트가 있어 들렀는데
뷰가 너무 예쁜거 있죠?!
(음식은 맛없음 ㅠㅠ)
시간만 있으면 리조트에서 머물고 싶었답니다.
아쉬움은 Lord Byron's에서 저녁을 먹으며
친구들과 수다떠는 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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