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든입니다!!
저는 주말에 바콜로드 보이즈 홈 이라는
고아원에 봉사활동 다녀왔어요.
이룸어학원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한 마음이 되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첫만남은 항상 어색하기 마련인데
티쳐 베아의 진행덕에 어색함이 금방 풀렸답니다.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댄스시간!
케이팝을 많이 알고 있는 필리핀 학생들의
춤실력이 정말 대단~
어린 나이의 이 학생은
약해 보이는 몸과는 달리
청아하고 힘있는 목소리를 지녔어요.
덕분에 즐겁게 노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꾸러기 느낌이 가득한 학생들은
멋진 춤을 선보였는데요.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경쾌하게 춤추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생들의 무대 뒤론
이룸어학원의 매력적인 선생님 세분과
기타를 좋아하는 학생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느껴졌답니다.
같이 점심도 먹고 이야기도 하며
어색하지만 너무 즐거웠어요.
값진 경험이라는 생각이 큽니다.
그만큼 너무 기분 좋은 하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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