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콜로드 이룸어학원, 한달의 한 번 디베이트 시간!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한달의 한 번 디베이트 시간!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이든입니다.

8월의 또 다른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지난주 금요일의 디베이트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

한 달에 한 번 정도 진행되는 디베이트 시간.

매달 새로운 학생으로 꾸며지는 팀이라

보는 즐거움도 쏠쏠하답니다.

디베이트를 기다리는 학생들로 붐비는 장소!

1대1 및 그룹수업도 중요하지만

다 같이 모여 남들의 토론을 구경하는것도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꼭 구경하는 편이에요)

토론이 시작되자 갑자기 진지해진 학생들의 모습!.

일본, 중국, 한국, 베트남 국적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나이대도 굉장히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한국인 학생이

정말 잘한다고 느껴졌는데요.

본인의 주장도 확실하고 의견 뒷받침도

어찌나 탄탄하게 잘하던지!

토론의 마지막은 다 같이 기쁘게!

어떤 팀이 이겼다기보다는

다같이 열심히 토론을 준비했다는게

정말 예뻐보였던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의 디베이트.

다음 토론시간도 기대해주세요.

이룸어학원의 에이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