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지니의 일기

필리핀 바콜로드 중식당 : GOLDEN FORTUNE seefood restaurant ! ♥

GENE_E-ROOM 2018. 10. 5. 16:44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하루하루 즐기고 있는 지니입니다.








이번 주에 일본인 학생 매니저 Betty라는 친구가 새로 왔어요!



이 친구는 이전에도 바콜로드 이룸 어학원에서 학생으로 3개월 간 머물렀던 친구라고 해요.



필리핀 바콜로드로만 여행 두번에 어학연수 한번이니 이번이 벌써 네번째라고 하는데,



바콜로드에 대한 기억이 굉장히 좋았어서 자꾸 찾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하여!




이번에 새로 온 이 일본인 매니저 친구가 어제 생일이었던 겸,



새로 왔으니 축하 파티 겸,



해서!!




이룸어학원 바로 옆에 위치한 중식당에 다녀왔답니다!

(오피스 직원이나 매니저들 환영회나 송별회를 할 경우에 종종 찾는 중식당인데 가깝고, 맛도있고 일석이조! 一石二鳥!)



















이 사진은 식당 정문에서 바라 본 전경이에요.



레스토랑 이름은 GOLDEN FORTUNE seefood restaurant!



씨푸드 레스토랑이라고 쓰여있지만, 사실은 돼지도 닭도 다 있는 중국음식 전문점이랍니다.





















좀 전에 본 사진은 호텔에서 왼쪽으로 돌면 보이는 식당의 정면 사진입니다만,



로비에서 식당으로 바로 통하는 문이 하나 더 !!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정면으로 식당 뒷문이 보이고



우리 이룸어학원 학생들과 선생님들 직원들이 식당을 방문할 경우엔 주로 이 문을 이용한답니다!





그래서 다른 식당보다 방문 루트가 정말정말X4 편리해요!

(그 점도 자주 방문하는 이유중에 큰 이유가 되었죠)




















식당으로 입성하면 바로 보이는 장면!



정문과 함께 중식당에 걸맞는 회전 테이블이 보기좋게 위치하고 있어요.



아직은 이른 점심때라 손님이 많진 않았는데,



먹다보니까 어느새 손님들이 하나 둘씩 자리 차지하고 앉아 계시더라구요.



















이룸어학원에서 예약 한 자리로 안내받아 착석!



들어가서 직원분들께 '이룸'만 이야기해도 알아서 자리로 안내 해 준답니다.
























자리에 착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리 예약시에 주문 해 놓은 음식들이 하나 둘 씩 차려지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저기 보이는 밥은 파인애플 볶음밥인데



파인애플 볶음밥은 이곳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안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익은 파인애플과 밥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새우요리, 갈비찜, 계란스프(이 계란스프에 들어간 달걀은 삭힌 달걀이라고 하더라구요. 흰자의 색이 굉장히 어두웠어요) 그리고 양념 탕수육!







참~ 먹음직스럽쥬~?





















회전하는 테이블을 돌려가며 한입 씩 덜어먹는 식사문화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진 않지만 한국에서도 중식당에서 가면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이죠!




제 입맞에 맞지 않는 음식도 분명 있지만 대부분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모두가 거나하게 식사를 마친 후!



기념사진 한장!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의 오피스 직원분들과 각 나라의 매니저들이 모여서



즐겁고 맛있는 한끼식사였어요!





다음주에는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의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여러분 Happy Friday!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