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크리스틴의 일기

[필리핀 바콜로드] #12 Cafe UMA

GENE_E-ROOM 2020. 2. 12. 11:56

안녕하세요~ 크리스틴이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예쁘고 맛있는 음식이 먹고싶어서 주변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기로했어요!

Grab으로 갈때는 195페소 정도로 갈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있었어요!



도착해보니 꽤 규모가 있던 상가에 도착했어요. 같은 상가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3개나 있었지만, 저희는 그 중 맛집이라는 

UMA CAFE에 갔어요 :)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같이 온 친구가 보장하는 맛집이라길래 기대하면서 저희는 4가지 종류의 음식을 주문했어요 !


토마토 소스와 미트볼, 그리고 깔라마리(오징어튀김)이 올라간 음식


목살 스테이크, 소세지 그리고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어요!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은 사진같지만 자세히 보시면 뒤에 피자가 또 있답니다~!

정말 심플한 스타일의 갈릭 치즈 피자였는데, 치즈가 많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친구가 추천해줬던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맛있고 예쁜 음식을 먹으니 하루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였어요 :)

학원이랑은 살짝 거리가 있긴하지만,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다시 갈 의향이 100%있는 레스토랑이였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