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재오픈 일정까지 약 50일을 남겨둔 시점이네요.
2년만에 입실하는 새학생들 맞이에 직원들도 오랜만에 상기된 표정이고, 재오픈을 위해 매일매일 방청소, 페인트칠, 정원조성, 잔디, 수영장청소...
수영장물은 빗물로 가득차 있어 살짝 가렸어요^^; 깨끗한 물로 채우고 다시 사진 올릴수 있도록 할께요~
담벼락도 새롭게 설치하고, 정원에는 기존에 풀과 흙으로만 쌓여있던 공간이었는데, 잔디가 들어오고, 어린야쟈수 나무들과 식물들로 새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정원내에는 산책로도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3~4일간 태풍으로 인해 공사가 잠시 중단되기는 했지만, 약 1주후면 완성된 정원사진으로 다시 안내해 드릴 수 있을것 같네요^^
비가 와서 야외정비를 못할때는 실내에서 페인팅도 새롭게 칠하고, 고장난 문고리도 고치고^^
저도 2년 3개월만에 만나는 새학생이라 많이 설레이고, 긴장도 되네요. 마치 첫픽업해서 학생에게 반가움과 긴장감으로 인사를 했을때의 그 기분^^ 아무튼 새출발하는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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