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그레이의 일기

Lakawon(1)

GENE_E-ROOM 2024. 7. 15. 11:55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Lakawon이라는 섬으로 액티비티를 다녀왔어요!

 

 

 

이번에 액티비티에 참여한 사람이 꽤 많다 보니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도록 배를 예약해서 큰 배로 한 번에 이동을 했어요!

 

Lakawon에 갈 때 작은 통통배? 같은 배를 타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큰배로 이동하게 되었어요!

 

 

수영하러 가기 전!
"길~게 찍어주세요"라고 말씀하신 어머님들!
타이완 친구들!

 

Lakawon에 도착하기 전부터 먹구름도 많고,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에 수영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비가 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가 그치고 해가나서 

어린 학생들도 성인 학생들도 모두 재미있게 놀 수 있었어요😆

 

 

점심시간!

 

도착해서 2시간정도 물놀이를 즐기다가 저희는 Lakawon에 있는 식당에서 다 같이 식사를 했어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4인 테이블을 14개 정도 이어서 대형 테이블을 만들어 식사했어요.

 

음식 사진은 없지만

치킨과 돼지고기, 오징어튀김, 잡채 느낌의 면

이렇게 시켜서 먹었는데 저는 맛있더라구요!

 

 

식사 후 수영하러 가는 귀여운 친구들!

 

식사를 마친 후에 어린이 친구들이 다 같이 수영을 하러 가길래

"사진 한번 찍어도 돼요?"라고 물어보니 포즈를 잡아주는데 너무 귀여워서 바로 한 장!

 

 

 

물에 넣으려는 자와 들어가지 않으려는 자!
씨름..? 스모..?

 

어린 친구들은 공과 튜브를 가지고 놀지만

저희 성인 학생들은 모래에서도 바다에서도 씨름을 하고 놀았네요...😂

 

다칠까 봐 걱정된 마음도 있었지만 서로 다치지 않게 조심하는 모습이 있었기에

재밌게 잘 놀았던 것 같아요!!

 

지쳐버린 Jaebeen이와 Krystal

 

두 친구가 같은 자세와 표정으로 기대 있어서 귀엽고 웃겨서 찍었는데

지금 보니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

 

 

선상 Bar? Cafe?

 

Lakawon의 첫 번째 스토리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두 번째 스토리에서는 선상바? 선상카페?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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