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Lakawon이라는 섬으로 액티비티를 다녀왔어요!
이번에 액티비티에 참여한 사람이 꽤 많다 보니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도록 배를 예약해서 큰 배로 한 번에 이동을 했어요!
Lakawon에 갈 때 작은 통통배? 같은 배를 타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큰배로 이동하게 되었어요!
Lakawon에 도착하기 전부터 먹구름도 많고,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에 수영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비가 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가 그치고 해가나서
어린 학생들도 성인 학생들도 모두 재미있게 놀 수 있었어요😆
도착해서 2시간정도 물놀이를 즐기다가 저희는 Lakawon에 있는 식당에서 다 같이 식사를 했어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4인 테이블을 14개 정도 이어서 대형 테이블을 만들어 식사했어요.
음식 사진은 없지만
치킨과 돼지고기, 오징어튀김, 잡채 느낌의 면
이렇게 시켜서 먹었는데 저는 맛있더라구요!
식사를 마친 후에 어린이 친구들이 다 같이 수영을 하러 가길래
"사진 한번 찍어도 돼요?"라고 물어보니 포즈를 잡아주는데 너무 귀여워서 바로 한 장!
어린 친구들은 공과 튜브를 가지고 놀지만
저희 성인 학생들은 모래에서도 바다에서도 씨름을 하고 놀았네요...😂
다칠까 봐 걱정된 마음도 있었지만 서로 다치지 않게 조심하는 모습이 있었기에
재밌게 잘 놀았던 것 같아요!!
두 친구가 같은 자세와 표정으로 기대 있어서 귀엽고 웃겨서 찍었는데
지금 보니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
Lakawon의 첫 번째 스토리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두 번째 스토리에서는 선상바? 선상카페?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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