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그레이의 일기

바콜로드 가 볼만한 곳 - L'Fisher Hotel

GENE_E-ROOM 2024. 7. 2. 12:03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저는 주말에 기분전환 겸 친구들과 함께 L'Fisher Hotel의 수영장을 다녀왔어요!

 

 

Pepperoni

 

저희 학원에도 수영장이 있는데 왜 여기를 갔냐면.....

여기 피자가 맛있어요👍

 

저는 얇은 피자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피자는 너무 맛있어요.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엄청 맛있어요!!

 

 

오른쪽은 애기들 노는 곳!

 

저희는 메뉴판에 있는 파스타 메뉴 3가지를 다 주문했어요.

라자냐, 볼로네제, 까르보나라 파스타!

 

그런데.... 파스타가 나오자마자 모기와 파리들이 모여들고 난리가나서 빨리 먹는다고 사진을 못 찍었어요...

 

 

 

본관!

 

L’Fisher Hotel은 객실을 예약하거나 숙박하지 않아도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어요!

1인당 500페소 정도의 음식을 주문하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비치타월도 빌려줘요!!

 

L’Fisher Hotel의 본관이 아닌 별관에 호텔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호텔 투숙객이 아닌데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호텔 수영장인데 1인당 1만원 조금 넘는 돈이면 볼만한 같죠?

 

 

 

 

음식을 주문하기 전 잠시 뷰를 감상했는데 정말 예쁘기도 하고 혼자 멍때리고 앉아있기 너무 좋더라구요!

 

친구가 때리지말고 메뉴 정하라고 얘기 안해줬으면 아마 계속 멍하니 뷰만 감상하다 했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수영을 즐기던 중 음식이 나오길래 급하게 나와서 찍은 사진!

친구들도 점심 먹으러 나오고 있네요😁

 

 

 

먹구름...

 

저는 베트남 친구 2명과 한국인 친구 1명과 함께 갔는데 한국인 친구가 3시가 넘었을 나는 여기만 오면 집갈 비가 라고 말하길래에이 설마 오늘도..?”라고 말하면서 하늘을 봤는데 먹구름이 몰려오더라구요…..

 

 

 

점점 날씨 안좋아지는 중...

 

 

그래서 저희는 4시가 되기 전 급하게 돌아갈 준비를하고 나왔습니다!!

택시에 타자마자 비가 쏟아지더니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엄청난 비가 순식간에 쏟아지더라구요..

그렇지만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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