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콜로드에서 15분 정도 떨어져 있는 그리스식..? 터키식..?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입구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데스크가 보여요.
처음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직원들이 모두 반갑다고 인사를 하고 몇 명인지 물어봐요!
저희는 16명정도의 인원이 식사를 하러 갔기 때문에 내부 자리가 아닌 외부 자리로 이동을 했는데 내부에도 자리가 꽤 많기 때문에
덥거나 외부에 앉기 싫으신 분은 내부에 앉고 싶다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외부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고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넓고 자리가 많기 때문에 어디에 앉아도 문제없을 것 같았어요!
놀이터 외에 흔들의자도 있고 사진 찍을 수 있게 예쁘게 잘 꾸며뒀기 때문에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구경하고 나면 음식이 나와요!
처음 메뉴판을 봤을 때 어떤 메뉴인지 제대로 알기 힘들어서 직원분께 어떤 메뉴인지 여쭤보고 구글맵의 사진을 보고 주문을 했어요.
저희는 16명에서 유명한 메인 메뉴를 거의 다 시켰는데 다 맛있더라고요!
만약 주문을 하고 싶은데 잘 모르겠으면 구글맵에 나와있는 사진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굽기를 물어보지 않으셔서 왜인지 여쭤보니 가장 맛있는 굽기로 만들어져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
그렇게 나온 스테이크를 잘라보니 미디엄레어로 나와요!
확실히 더 굽거나 덜 구우면 질기거나 너무 흐물거릴 것 같더라고요!!
고기와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샐러드도 주문을 했어요!
필리핀에 오고 나서 익힌 채소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샐러드가 있는 레스토랑에 가면 항상 시켜 먹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샐러드와 고기를 같이 먹으니 맛이 더 풍부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샐러드가 가장 먼저 나와서 샐러드부터 먹었는데 제가 필리핀에서 먹어본 샐러드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혹시라도 여기 레스토랑을 가신다면 꼭 샐러드와 스테이크 같이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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