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그레이의 일기

학원 주최 액티비티 - Tomongtong Mangrove Eco-Trail, San Diego Pro Cathedral, The Ruins

GENE_E-ROOM 2024. 8. 20. 12:52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바로!

Tomongtong Mangrove Eco-Trail입니다!

 

Michelle and Zen

 

이번에 저희가 가게 된 Tomongtong Mangrove Eco-Trail은 처음으로 시도해 본 액티비티였어요!

저희가 잘 모르기 때문에 Michelle과 Zen에게 도움을 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입구

스탬프

 

먼저 매표소에서 몇 명 인지와 이름을 작성해요!

저희는 학원에서 단체로 온 것이기 때문에 E-Room으로 작성 후 스탬프를 팔에 찍고 입장했습니다!

 

1인당 입장료는 20페소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요!

 

레스토랑!

 

입장하고 가장 먼저 보게 된 것은 Mangrove와 레스토랑이었어요!

만약 Cottage를 예약하지 않았다면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을 드시면 돼요!

 

Seafood Market

 

 

만약 Cottage를 예약하셨다면 여기 있는 Seafood market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요!

 

 

2번째 가게

 

저희는 Cottage를 예약했기 때문에 Seafood Market 2번째 가게에서 음식을 주문했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현금으로 계산을 한 후 번호표를 받고 Cottage에 가면 돼요!

 

Cottage

 

저희는 인원수가 많아서 가장 큰 Cottage로 예약을 했어요!

 

Cottage에서 본 주변 풍경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Cottage에서 주변을 둘러봤는데 바다와 구름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너무 더워서 그늘에서 주변 풍경을 구경하며 바람을 쐬고 있으니 금방 괜찮아졌어요!

 

식사 전!

 

음식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고 먹기 전 급하게! 단체사진을 찍었어요!

저희는 가리비, 크랩, 새우, 필리핀식 오징어튀김, 돼지고기!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혹시나 Seafood를 먹지 않는 아이가 있을까 봐 돼지고기를 시켰는데 Seafood도 돼지고기도 흔적 없이 사라졌어요...

 

Cottage 바로 앞에 위치한 Mangrove

 

식사를 마친 후 저희는 가볍게 주위를 돌아봤어요!

Mangrove Forest가 엄청 큰 규모는 아니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주변을 돌아보기 좋았어요!

 

단체사진!

 

산책 후 바다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 후 Tomongtong Mangrove Eco-Trail의 액티비티는 끝이 나고

저희는 San Diego Pro Cathedral로 이동합니다!

 

입구!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바로!

San Diego Pro Cathedral입니다!

 

기도와 미사드리는 곳!

 

San Diego Pro Cathedral은 20세기 초 지어진 네그로스 섬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대성당이에요!

 

이탈리아의 건축가 루치로 베르나스코니(Lucio Bernasconi)가 건축한 이탈리아의 교회들을 모델로 성당을 지었다고 해요!

 

입구 쪽의 모형들

 

확실히 외국 교회, 성당의 느낌이 많이 나면서 한국 교회, 성당과의 차이점을 찾는 것이 꽤 재미있더라구요!

한국의 교회, 성당은 보통 층으로 구역이 나눠져 있고 밖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는 반면에 필리핀의 교회, 성당들은 구역이 많이 나눠져있지 않고 밖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많았어요!

 

단체사진!

 

짧고 간략하게 구경을 마치고 난 후 단체사진을 찍은 후  San Diego Pro Cathedral의 액티비티는 끝이 나고

저희는 The Ruins로 이동합니다!

 

입구와 출구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바로!

 The Ruins입니다!

 

루인스 들어가기 전 입구!

 

루인스는 1900년 초기에 DonvMariano Ledesma Lacson이 지은 저택이에요!

 

세계 2차 대전 초기에 미군이 일본군의 본부로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불태운 뒤 방치되어

문자적으로 폐허(Ruins)가 된 이후, 이 저택과 땅을 유산받은 락손가의 증손들이 유적지, 관광지로 개발했다고 해요!

 

루인스의 내부

 

길을 따라 들어가면 루인스의 내부로 이동할 수 있어요!

들어서자마자 샹들리에와 함께 구름이 한눈에 보이는 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Zen과 Gray
Michelle과 Gray

 

입구를 따라 걸어서 들어가면 바로 옆에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사실 더위를 피해서 들어간 건데 시원해지니까 기념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컵, 옷, 자석, 가방, 부채, 팔찌, 지갑 등등 엄청 많은 기념품들이 있었어요!

그중 저는 컵이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들고 가다가 깨질까 봐 무서워서 다음 기회에 사기로 마음먹었어요!

 

루인스

 

생각보다 작아서 10분 정도 돌아보면 루인스를 다 볼 수 있어요!

그렇지만 루인스에 갔으면 사진 찍는다고 1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단체사진!

 

마지막으로 루인스에서의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저희의 액티비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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