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바콜로드 최초의 한인편의점!
Funhan Mart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게 계산대와 즉석음식! 그리고 젤리 가판대!
한국의 편의점도 보통 들어가면 계산대와 계산대 옆과 밑에 즉석음식과 젤리 가판대가 있죠!
한국의 편의점과 정말 비슷하게? 똑같게? 만들어뒀어요!
6개의 섹션으로 과자, 컵라면, 김, 음료와 차 이렇게 구분되어 있는데 정말 한국 편의점과 비슷하게 상품들이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바콜로드에 있는 2개의 한인마트에 가봤어요.
학원과 가장 가까이에 위치해있는 오대감 마트와 락손 스트릿 중간쯤 위치해있는 서울 이라는 한인마트를 가봤는데
3군데 중 냉동식품의 종류는 여기 Funhan mart가 가장 많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여름과 더운나라에서 필수인 얼음컵과 음료들! 그리고 아이스크림❄️
다른 한인마트에가면 항상 보던 아이스크림 종류만 들어오고 새로운 아이스크림은 보기 힘들었는데
Funhan mart는 정말 다양하고 필리핀에 와서 처음보는 아이스크림 종류가 많았어요!
대망의 즉석라면 코너!
직접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한인마트는 직원이 라면을 조리해주시지만 면의 익기를 조절하지 못하고 앞에 손님이 있다면 무한 기다림일 수 있지만,
Funhan Mart는 직접 조리해야하는 귀찮음은 있지만 면의 익기를 조절하고 회전율이 빨라요!
그래도 필리핀에서 가끔 라면이나 한국 식품이 생각날 때 어디든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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