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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내 봉사활동(Taiyo)-바콜로드 이룸어학원

GENE_E-ROOM 2010. 9. 27. 10:57

 

선생님의 소개로 알게 된 Servants for the Divine mercy

 

이번에는 일본에서 온 「Friendship ASIA JAPAN」라고 하는 NGO와 협력해

 

현지의 초등학교에 문구를 기부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학생 몇사람과 함께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몇 년이나 이렇게 필리핀에 와서 자선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NGO 활동은, 일을 하면서 틈틈히 남는 시간으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필리핀에 오기 위해서 휴가를 내는 것도 큰 일이다고 생각하는데...

필리핀에 오기 위한 교통비도 자기가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들의 활동을 보니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우선 방문했던 현지의 초등학교.

대강 200명을 넘는 사람들이 참석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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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많은 현지의 학생들이 참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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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피치 했습니다.많은 사람들 앞이라 영어를 사용하는 데 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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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가했던 아이들의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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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벤트가 끝난 후 아이들과 종이접기를 했습니다.

      나의 유일한 특기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기억하고 있을런지...

 

 

그 후, 어린이용 자전거로 다음 학교에.

사탕수수밭을 가로질러, 공사중의 다리를 건너, 소와 장난치며

다음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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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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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런 느낌입니다






↑ ↑ ↑  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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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지 학교에서 배너를 준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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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은 주최자들과 함께 뛰어오르는 아이들.


필리핀은 결코 부유한 나라가 아닙니다.

제가 했던 기부는 아주 조금이고 적은 액수에 불과하지만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이 현실을 「아는 노력」은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은 확실히 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필리핀 유학은 자원봉사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영어 학습을 목적으로 한 커리큘럼입니다.

그렇지만 유학을 하는 것이 일이 필리핀의 큰 문제인 고용으로 연결되고

경제 촉진에도 연결됩니다.

여러 가지 형태로 필리핀과 일본이 좋은 관계를 만들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