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이 학원 겸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는 호텔에는 atm 기계가 있습니다.
건물 입구에서 바라본 atm 입니다.
디자인이 하이칼라네요^^
여학생들의 atm이라고 저희는 부릅니다. 여러사람이 쳐다보는 곳에서 돈을 찾는다는게 많이 무섭습니다 혹시나 소매치기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에.
우리가 보통 찾는 5000페소는 여기서 한달 월급에 가까운 금액이라고 하네요..그래서 여학생들은 대부분 호텔 atm을 많이 이용합니다. 옆에는 가드가 지켜주거든요^^
큰돈을 방에 보관하기에는 분실의 위험이 있고, 매번 환전하기에는 귀찮고, 신용카드는 사용할때마다 수수료...그래서 국제현금카드가 편리하여 대부분의 학생이 만들어 옵니다. 여러분들도 국제현금카드 하나 정도는 챙겨오세요
처음 사용할때 영어표기라서 조작실수로 내돈이 다른곳으로 송금되는건 아닐까 불안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 사용해 보면 무척 쉽습니다.
PIN 비밀번호
WITHDRAW 인출
SAVING 저축되어 있는(?)
요것만 이용하시면 됩니다.
한번에 10000페소까지는 찾을 수 있습니다..기계마다 달르다고 하더군요..한번 찾을때마다 200페소의 수수료는 어쩔수 없네요.
터치패널이 아닐까 눌러보았지만 아니네요 ㅋㅋ
학원에 처음 도착하면 매니져가 사용법 알려주니 그냥 맘 편히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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