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중인 학생들 - 바콜로드 이룸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유입되면서 학원에서 외국인 보는게 흔한 일이 되었다는거..한국인이 설립한 학원이지만 한국인 학생의 비율이 더 적네요.

한국인 30~40%, 일본인 40~50%, 대만중국 10% 정도의 학생들이 현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인들은 대부분 외국인 룸메이트가 배정이 되고, 그룹수업은 말할것도 없구요..공부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 아닌가 합니다.

몇몇 학생들은 한국인끼리 어울려 다니는데 절대비추입니다. 이런 좋은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서 후회없는 연수가 되시면 좋겠어요

 

 

방학을 이용해 가족연수를 온 학생과 필리핀 매니져의 딸. 주말에 보강수업을 하는데 매니져가 딸을 데리고 나왔네요^^

딸아이 어머님께서  친절하시게도 아이스크림을 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

역시 한국인은 정빼면 시체아니겠어요 ㅋ

 

 

야간선택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뒷모습을 몰카로 찍었습니다 ㅋ CNN 리스닝 수업으로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한국+일본 학생의 인기수업입니다.

 

 

한국 귀국을 앞두고 선생님들과 기념샷. 바콜로드, 그리고 이룸어학원의 학생들, 선생님들 모두가 그립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을 두번째로 찾아준 가족연수생들..부족하지만 다시 찾아와준 어머님, 그리고 아이들 너무 반가웠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