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콜로드에 처음 도착해서 가장 처음으로 간 음식점..가이사노시티점의 망이나살..
바베큐 요리가 주를 이루는데 그 중에서도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포크바베큐, 치킨바베큐..
당연히 오늘도 포크바베큐 2스틱이랑 날개축지(팍팍?)를 주문 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콜로드는 많은 맛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망이나살의 바베큐 요리와 로드바이런의 베이비백립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ㅋㅋ
고급 레스토랑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도 완전 착해요.. 100페소 내외로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백립도 150페소면 해결~. 참고로 로드 바이런은 이룸어학원 바로 뒷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즐겨찾는 음식점이기도 합니다.
저녁을 후다닥 해결하고 가이사노 시티를 한번 둘러봅니다..새로운 약국도 생겼고,
그린위치는 오래동안 운영을 하네요..약 7~8년 정도 된것 같네요..제 입맛에는 그닥 별로지만 손님은 많았습니다.
LBC라고 이 나라 택배회사라고 합니다..우리나라로 따지만 옐로우택배 그런건가 봅니다. 학생들은 필리핀에서 택배를 이용할 일이 별로 없지만 이룸어학원에서는 주로 LBC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이상 바콜로드 가이사노 씨티몰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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