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을 이용해 매니져와 학생이 어울려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콜로드에도 골프장이 있지만 좀 더 한적한 곳을 원해서 빅토리아로 달렸습니다.
이룸어학원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골프장입니다.
차비를 생각하더라도 이용요금이 저렴해서 가까운 골프장에 가는거랑 비용에 차이가 없습니다.
같이 간 멤버 한명과 엠브렐라걸 기념샷^^
바콜로드 골프장(마라빠나)보다는 좀 더 깔끔해 보입니다.
금액을 간단하게 비교해 보면
빅토리아
라운딩 800
캐디 400
엠브렐라걸 350
카트 1000
마라빠나
라운딩 1600
캐디 350
엠브렐라걸 250
카트 1000
정도가 되겠네요..약간의 금액이 바꼈을수도 있는데 빅토리아 왕복 차비랑 하면 금액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풍경좋고 한적한 곳 좋으면 빅토리아로~
무난한 코스에 가까운곳을 원하면 마라빠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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