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이룸어학원 뒷뜰 전경 - 바콜로드 어학원

 

 

필리핀의 가장 더운 건기시즌인 3월의 학원 모습입니다^^

날씨가 약 32도로 많이 덥기는 하지만 건물내에서는 에어컨이 있어 견딜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언제든 뛰어 들 수 있는 수영장도 있구요^^

매일 새벽마다 수영장 청소를 해주므로 언제봐도 깨끗한 수영장입니다.

 

 

하늘도 맑고

 

 

물론 낮에 수영하기에는 강렬한 햇볕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더위와 무료함을 달래기에는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요즘은 가족연수로 오신 분들이 돌아가고 수영장도 한가한 모습입니다.

 

호텔기숙사의 특성상 레스토랑에서 각종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데, 야자수 나무 아래에서 망고쉐이크 한잔 주문해서 마시고 있노라면 시간도 잘가고 더위도 어느 정도 누그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