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 정원 옆 간이 음식점 -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기숙사 정원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1개월이 넘는 기간동안의 공사가 끝난 후 드디어 여러 까페들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간이 리어카(?)를 이용하던 가게들이 번듯한 푸드스토어로 탈바꿈 했습니다.

 

물론 순전히 학생들을 위해 지은 시설은 아니지만^^

 

 

 

 

 

 

학생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tele cafe. 이룸어학원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가장 있는 있는 가게입니다.

 

 

망고쉐이크를 25페소에 마실 수 있으니 완전 저렴하죠^^. 호텔 레스토랑에서 마실려면 70~80은 하는데 ㅜㅜ

하지만 맛의 차이는 좀 있다는 점^^;

 

필리핀 로컬 푸드나 코코넛 파이, 사소한 필리핀 과자를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 파인애플, 콘, 아보카도 쉐이크 등등...종류가 다양합니다. 날마다 종류가 늘어나고 있어 이용할 만 합니다.

수영하다 허기가 느껴지면 바로 달려가서 이용하기에 굿입니다^^